오늘의 (10/5) 말씀 묵상 (아모스 5장24절, Amos 5:24)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But let justice roll on like a river, righteousness like a never failing stream.
 
북 이스라엘은 하나님과의 관계나 사람들 간의 관계도 어그러져 있었습니다.  그들이 살고 있는
사회에는 정의도, 공의도 없었습니다.  돈 많은 사람들과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공의였고
정의였습니다.
 
공의는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바르게 세워 주는 기준입니다.  공의가 무너지면 하나님과의
관계도 무너집니다.  정의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바르게 맺어 주는 기준입니다.  정의가
무너지면 도덕과 윤리가 무너집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공의로워지고 정의로워지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이 땅에 공의와 정의가 바로 세워질
때, 어그러져 있던 관계들이 곧게 펴질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부조리와 부정에 맞서서 공의와
정의를 세우고 지켜 나가야 합니다. 미국과 대한민국에 정의와 공의가 바로 세워지기를 위해
힘써 기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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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0/4) 말씀 묵상 (아모스 5장4절, Amon 5: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실리라
This is what the LORD says to the house of Israel;
‘Seek me and live.’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를 톨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고 피할 길을 제시해
주심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불신앙의 길로 갔습니다.  여기서 ‘찾으라’는 말은 어떤 문제에 대해 하나님의 뜻이나
그의 판단을 구할 때 쓰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한 이스라엘은 다시는 일어설 수 없는 완전한 멸망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헛된
말씀을 하시겠습니까?  그들에게는 이제 재기의 기회가 전혀 없습니다. 그 결과 북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심판으로
인해 역사 속에서 완전히 사라져 버리게 됩니다.
 
우리는 여기서 불신앙의 마지막이 멸망이라는 교훈을 얻습니다.  하나님은 죄로 멸망당할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독생자를 보내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지 않고 불신앙을 고집하는 사람들은 완전히 멸망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멸망의 심판의 아니라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통해 잃어버렸던 풍선한 삶을 회복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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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0/3) 말씀 묵상 (다니엘 12장3절, Daniel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Those who are wise will shine like the brightness of the heavens,
and those who lead many to righteousness, like the stars for ever and ever.
 
세상의 마지막 날이 있다는 것을 믿는 신앙을 종말론족 산엉이라고 합니다.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 분의 자녀들을
죄악 된 세상으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해 심판주시며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실 것입니다.
 
그 때 하나님은, 성도들에게 영원한 삶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을 구원의 길로 인도한 헌신된 자들은
하나님 나라에서 해와 별 같이 빛날 것입니다.  이보다 더 큰 축복과 약속은 없습니다.
 
이처럼 성도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명은 잃어버린 영혼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먼저 믿는 자 된 우리도
맡은 사명을 충실히 해 하나님의 축복과 상급을 받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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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0/2) 말씀 묵상 (다니엘 10장19절, Daniel 10:19)

이르되 큰 은총을 받은 사람이여 두려워하지 말라 평언하라 강건하라 강건하라
그가 이같이 내게 말하매 내가 곧 힘이나서 이르되
내 주께서 나를 강건하게 하셨사오니 말씀하옵소서
Do not be afraid, O man highly esteemed, he said.  ‘Peace! Be strong now; be strong.’
When he spoke to me, I was strengthened and said,
‘Speak, my lord, since you have given me strength’
 
그는 다니엘을 향하여 ‘큰 은총을 받은 사람’이라고 부릅니다. 이와 같이 다니엘을 격려한 존재는 천사 가브리엘로
볼 수 있습니다.  천사의 역할은 세상 군대와 싸우며 하나님의 사람에게 계시를 전달하는 임무를 가졌습니다.
 
천사 가브리엘은 미가엘의 도움을 얻어서 바사 (페르시야) 군대와 싸울 것이라고 말합니다.  영적 전쟁을 선포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가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피를 흘리기까지 싸우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가브리엘 천사의 예언을 통해 우리는 역사의 주관자가 누구인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땅에는 악한 세력이 가득합니다.  마치 승리한 것처럼 의기양양 합니다.  그러나 종국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악을 제거하실 것입니다.  그날이 오기 전까지 우리는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받도록 애써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선포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강건함과 평안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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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0/1) 말씀 묵상 (다니엘 6장27절, Daniel 6:27)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이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라 하였더라.
He rescues and he saves; he performs signs and wonders in the heavens and on the earth.
He has rescued Daniel from the power of the lions.
 
이것은 다리오 왕이 내린 조서 내용입니다.  이 구절의 초점은 하나님의 행하심입니다.  하나님은 구원하시고,
구출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다니엘을 사자의 입에서 구원하셨습니다.  곧 하나님은 그 분의 백성을
사자와 같은 위험으로부터 건지시는 분이십니다.
 
이것은 역사를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또 바벨론에서 구원하셨습니다.
다니엘이나 모르드개가 구원받은 것처럼 말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역사의 주인이시며, 역사를 이끌어 가시는
분임을 증명합니다.  다니엘을 구원하신 것은 그 분의 백성도 구원하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누구나 위기와 어려움을 만나게 됩니다.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에 따라서 진정한 신자인지
아닌지가 드러납니다.  우리는 위기를 만났으르 때 어떻게 대처합니까?  다니엘처럼 하나님의 역사와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증인된 삶을 사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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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9/30) 말씀 묵상 (예레미야 23장24절, Jeremiah 23:2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함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신을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추만하지 아니하냐
Can anyone hide in secret places so that I cannot see him?  declares the LORD.
‘Do not I fill heaven and earth?’ declares the LORD.
 
온 땅에 충만하신 하나님은 모든 것을 보고 들으시면서 낱낱이 살피시는 분이십니다.  그 당시 거짓 선지자들은
마치 하나님이 아무 것도 보지도 듣지도 않으신다고 확신한 듯, 온갖 불의와 죄악을 서슴치 않았으며, 백성을
부추겨 그릇된 길로 가게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이 공간의 제약을 받으시는 분이 아니시라는 것, 나아가 천지에 충만하신 하나님을 피해서
숨을 수 있는 은밀한 곳은 어디에도 없음를 분명하게 알리시므로 거짓 선지자들의 자기기만을 책망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백성들을 속일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결코 하나님을 속일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행한 일을 다 보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거짓말도 다 듣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모든 일과
행사에 우리를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의식하며 정직하게 행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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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9/29) 주일입니다.

오늘은 주일이기에 각자 섬기시는 교회에서
신령한 예배를 드리며 말씀을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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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9/28) 말씀 묵상 (예레미야 17장10절, Jeremiah 17:10)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의 행딜대로 보응하나니
I the LORD search the heart and examine the mind to reward a man 
according to his conduit, according to what his deeds deserve.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인간의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들의 행위와 행실대로 보응하시는
자라고 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의 외적인 행동이 아니라 그의 심중의 생각을 보시고 그것이
악한지 아니면 선하지를 따라 판단하시는 분이라는 의미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우리 자신을 비추어 보면 마음속 깊은 죄악이 적나라하게 드러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시지 않고 그 중심을 살피십니다.  인간의 눈은 서로를 속일 수 있어도 전능자의 눈은
결코 속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보다 우리 자신을 더 잘 알고 계시는 하나님꼐 우리의 더러운 모습을 가지고 나아가
그 분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우리의 모습을 교졍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마음을 감찰하시는 성령님의
다스림에 우리의 인생을 맡기고 따라가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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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9/26) 말씀 묵상 (예레미야 10장23절, Jeremiak 10:23)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사람의 길이 자신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
I know, O LORD, that a man’s life is not his own,
it is not for man to direct his steps.
 
인생의 길은 인간 자신에게 있는 것이 아닐 뿐만 아니라 인간 스스로 걸음을 지도하지도 못합니다.  그 길을
인도하시고 지도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십니다.  다시 말해 사람이 당하는 모든 일이 하나님의 주관
아래 있다는 사실을 예레미야 선지자가 고백하는 것입니다.
 
예레미야는 이와 같은 신앙이 마음에 있었기 때문에 유대 민족이 사로잡혀 가는 환난을 하나님께서 주신
징계로 받아들일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도 예레미야처럼 우리가 살면서 당하고 겪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주관 아래 있음을 깨닫고, 환난을
비롯하여 모든 슬프거나 기쁜 일 가운데서 인생과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감사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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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9/25) 말씀 묵상 (예레미야 7장23절, Jeremiah 7:23)

오직 내가 이것을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내 목소리를 들으라.
그리하면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겠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너희는 내가 명령한 모든 길로 걸어가라 그리하면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나
but I gave them this camman: Obey me
and I will be your God and you will be my people.
Walk in all the ways I command you, that it may go well with you
 
하나님은 당신께서 사랑하시는 백성이 사랑으로 반응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사랑에
형식적인 예배로 답했습니다.  사랑과 순종이 빠져 있는 제사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시던 날에도 제사에 대해 먼저 말씀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음성 듣기를
원하셨습니다.  그것은 그들에게 복을 주시려는 사랑의 명령이었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깨닫지 못하고
그저 냉담하고 형식적인 예배드리는 행위는 하나님의 마음을 저버리는 배은망덕이요 반역입니다.
 
만약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없이, 그 분의 말씀에 순종함이 없이, 그저 형식적인 예배를 드렸다면,
통곡함으로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가 섬기는 공동체에 하나님이 근심하시는 죄악이나 허물이 있는지 살펴보고
말씀과 기도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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