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5/13) 말씀 묵상 (시편 79편13절, Psalms 79:13)

우리는 주의 백성이요 주의 목장의 양이니
우리는 영원히 주께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대대에 전하리이다
Then we your people, the sheep of your pasture, 
will praise you forever;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we will recount your praise.
 
시인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하나님의 돌보심과 양육을 받는 존재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간의 관계를 목자와 양, 즉 의존 받는 자와 의지하는 자와의
관계로, 혹은 통치하는 자와 통치 받는 자, 즉 왕과 백성 간의 관계를 암시하는 말로 표현합니다.
 
그 하나님이 그분을 비방한 이웃 나라들에게 철저하게 보복해 주시기만 하면, 하나님의
기르시는 양이요 백성인 자신들이 영원히 주님께 감사하며, 그 영광스러운 이름, 즉 ‘주의 영예’를
대대에 전하겠다고 맹세합니다.
 
우리들도 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문제의 해결을 받을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분을 찬양하는 자세를 가져야 하겠습니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도 감사의 찬송을 드리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등을 돌리실 것이며, 우리의 삶 또한 평안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찬양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