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0/12) 말씀 묵상 (호세아/Hosea 4:7)

그들은 번영할수록 내게 범죄하니
내가 그들의 영화를 변하여 욕이 되게 하리라
The more the priests increased, the more they sinned against me;
they exchanged their glory for something disgraceful.
 
앞에서 호세아 선지자의 결혼을 통해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깨진 관계와 심판과 회복이라는
큰 틀을 제시한 후, 하나님은 북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법정 소송 형식으로 그들의 죄를 
책망하십니다.  그들의 총체적 문제를 세 가지로 정리하면, 진실, 인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 구절은 사회적 번영과 성공에 따라 늘어난 제사장들의 죄에 관한 말씀입니다.
그들은 종교 체계 안에서 부와 명예와 권세를 누렸지만 그럴수록 그들의 죄는 비례해서
커질 뿐이었습니다.  그들은 백성이 죄를 많이 범해 속죄제물을 많이 드릴수록 자신들의
몫이 증가하기에 백성이 더 많은 죄를 짓기 바라는 그릇된 욕망과 탐심을 가졌습니다.
 
백성과 리더인 제사장들이 범죄했으니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을 겪을
것입니다.  그들은 그릇되게 추구했던 풍요를 결코 누리지 못하고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오히려 굶주림과 결핍과 불임을 경험할 것입니다.  리더가 부패할수록 죄가 더 만연하니
왕같은 제사장인 우리가 죄에서 떠나 본이 되는, 빛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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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일입니다. (10/11)

오늘은 깊어가는 가을의 둘째 주일입니다.
온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살아계신 성삼위 하나님께 예배를 올려드림으로
은혜를 덧입고 신령한 복을 받아 새롭게 변화되는
복된 날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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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0/10) 말씀 묵상 (빌립보서/Philippians 3:21)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who, by the power that enables him to bring everything under his control,
will transform our lowly bodies so that they will be like his glorious body.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이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지만 아직 완전히 구원받지 못했으며
구원의 과정 중에 있다고 설명한 후,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푯대를 향하여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라고 명령합니다.  본향을 바라보며 신앙의 경주를 끝까지 마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그는 단호하고 확신에 찬 어조로 성도들의 시민권이 하늘에 있음을 선언합니다.
또한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놀라운 변화가 일어남을 알려줍니다.  즉 그때가 되면 주님이
권능으로 죽은 자를 무덤에서 일으키시고 살아있는 자들의 몸이 그리스도의 영광의 몸과 같이
순식간에 변하게 하실 것이라 말합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온전함을 닮아가려고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부활의 날을 사모하며 오직
그분만 바라보았고 세상을 곁눈질 하지 않았습니다.  힘들다고 주저앉지도 않았습니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기에 구원을 잡을 줄로 여기지 말고 끝까지 겸손하게 목표를 향해
달려가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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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0/9) 말씀 묵상 (빌립보서/Philippians 3: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What is more, I consider everything is loss
because of the surpassing worth of knowing Christ Jesus my Lord,
for whose sake I have lost all things.
I consider them garbage, that I may gain Christ.
 
사도 바울은 육체의 자랑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게 되는 구원에 장애물로
여겼습니다.  오히려 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와 하나님의 계획을 꺠닫고 그것을 믿음으로
소유하는 것이 유익함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육체적 자랑거리를 배설물로
여기고 모두 버렸습니다.
 
그에게 할례와 율법주의는 영적 유익이 아니라 도리어 버려야 할 배설물에 불과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들로는 하나님의 완전한 의에 이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것들은 오히려
믿음의 여정에 걸림돌만 되기에 과감히 버리고 대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가장 큰
유익으로 여겼습니다.  율법주의와 할례는 버리고 대신 부활에 소망을 두고 복음을 위해
고난도 기쁘게 받았습니다.
 
영원하지 않는 세상 자랑거리를 버리는 만큼 우리는 신령한 은혜로 채울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의 마음에도 자신의 의를 자랑하려는 율법주의가 살아 있습니다.
우리의 유일한 자랑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 뿐입니다. 
아직도 육체의 자랑거리를 내세우며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것은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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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0/8) 말씀 묵상 (빌립보서/Philippians 3: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But whatever were gains to me
I now consider loss for the sake of Christ.
 
사도 바울은 유럽 최초 교회인 빌립보교회 성도들을 자신의 형제라고 부르면서, 그들을 향한 각별한
사랑과 신뢰를 표현한 다음, ‘주 안에서 기뻐하라’고 권면합니다.  이어서 그는 거짓 교사들, 특히 
율법주의자들을 개들로 규정하며 그들의 언행을 지속적으로 주시하며 조심하라고 경고합니다.
 
그리고는 그의 편지를 가운데 유일하게 자신의 육체의 자랑거리를 언급합니다.  그런데 그
자랑거리는 단순히 자랑하기 위함이 아니라 자신의 어리석음을 토로하기 위함입니다.  그가
자랑스러워했던 것들은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했고 자신의 자긍심을 높이기에 충분한 것들이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에는 다 해로 여겼다고 고백합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이 종교 생활을
하는데는 유익이었지만, 그리스도를 통해 얻는 구원에는 오히려 장애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에도 물질을 신뢰하고 세상의 직위나 권력, 학벌, 배경을 자랑하는 사람들이 구원을
얻기가 어려운데 믿음의 사람들은 달라야 합니다.  육체의 자랑거리들은 없애고 대신 성령을
사모하며 날마다 죄와 싸우며 자아를 죽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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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0/7) 말씀 묵상 (로마서/Romans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Therefore, there is no condemnation
for those who are in Christ Jesus.
 
죄와 육체 그리고 율법의 속박으로 자신을 ‘곤고한 자’로 표현한 바울이, 해방과 자유를
선포합니다.  그는 성령의 법에 의해 일어나는 해방에 대해 이렇게 선언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정죄’는 ‘정죄하다, 유죄 판결을 내리다’는 동사에서 파생된 명사로, 단순한 정죄나 비난이
아니라 법적 선거의 결과 곧 유죄 판결을 의미합니다.  ‘결코 정죄함이 없다’는 표현은
법적 효력을 지닌 정죄의 철회로, 단순한 죄책감의 해소가 아니라 하나님의 법정에서
더 이상 유죄 판결이 선포되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유죄 판결이 더 이상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 밖에서 아담에 속해 죄의 종노릇 할 때는 율법의 요구로 인해 정죄에 이르렀지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사망의 법이 아니라 성령의 법에 의해 해방되었습니다.
자신의 연약함으로 인해 실망하고 주저앉을 것이 아니라 정죄하지 않으시는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 새롭게 변화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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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0/6) 말씀 묵상 (로마서/Romans 3:27)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Where, then, is boasting? It is excluded.
Because of what law?
The law that requires works? No, because of the law that requires faith.
 
사도 바울은 수사학적 의문문을 통해 의롭다 하심의 근원이 인간에게 있지 않음을 강조합니다.
그러면서 율버븨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는 새로운 구원의 원리를
소개합니다.  행위의 원리는 자랑을 가능케 했던 반면, 믿음의 원리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이기에 자랑할 것이 전혀 없습니다.
 
사도는 율법과 민족적 정통성을 자랑으로 삼는 자들에게 아무 것도 자랑할 것이 없음을 분명히
알려 줍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의로움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누구든지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으면 은혜로 구원을 얻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유대인만 아니라 이방인의 하나님이시기도 합니다.  이것은 당시 구원이 자신들에게만 있다고
확신했던 유대인들에게는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구원은 믿음으로 받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행위는 아무런 소용이 없고, 자랑할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종교 개혁가들은 ‘오직 믿음으로’를
외쳤습니다.  그 결과 이방인인 우리에게도 복음이 전해졌고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혹시 아직도 율법이나 행위로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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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0/5) 말씀 묵상 (로마서/Romans 3: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As it is written, “There is no one righteous, not even one.”
 
사도 바울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모두 죄 아래에 있다고 선언 한 다음, 의인은 하나도 없다며
시편 14편과 53편을 인용합니다.  이 두 시편은 모두 ‘무신론자의 시’라는 제목을 가진 시편입니다.
 
이스라엘에게 있어서 무신론자는 문자적으로 아무 신도 섬기지 않는 자가 아니라, 유일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열등한 신 혹은 아무 것도 아닌 허상에 불과한 것을 믿는 이들을 일컫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바울은 그 시편을 통해 스스로 유대인이라고 일컫는 자들의 죄를 지적합니다.
 
모두가 죄 아래에 있고, 의인이 하나도 없다는 말은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있는 인간의 근원적
상태에 대한 진단입니다.  이것은 죄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인간이 본질적으로 죄의 지배 아래에
놓여 있는 상태, 곧 죄의 권세 아래에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러기에 인간에게는 죄에서 벗어나게
할 구원자가 필요합니다.  죄의 뿌리는 단순한 윤리적 잘못이 아니라, 하나님을 삶의 주인으로 
인정하지 않고 자신이 기준이 되려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없다고 하고 믿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의인은 하나도 없습니다.  비교 평가가 아니라 절대 평가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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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일입니다. (10/4)

오늘은 10월 첫째 주일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며
지난 한 달을 돌아보고 새로운 달을 올려드리며
은혜를 받아 깨끗함을 얻고 새롭게 되는
복된 날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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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0/3) 말씀 묵상 (에베소서/Ephesians 6: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Therefore put on the full armor of God,
so that when the day of evil comes, you may be able to stand your ground,
and after you have done everything, to stand.
 
사도 바울은 에베소교회 성도들에게 실천적 권면을 마감하면서, 성화 과정 가운데 반드시
맞닥뜨리게 되는 영적 전쟁에 대비하라고 합니다.  이 싸움은 믿음의 자녀다운 삶을 방해하는
악한 영들과의 전투입니다.  그러기에 강건해야 함을 선언하며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명령합니다.
 
그 전신갑주는, 진리의 허리띠, 의의 호심경, 평화와 복음의 신발,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그리고 말씀인 성령의 검입니다.  그러나 장비가 좋다고, 장비를 다 갖추었다고 100% 승리가
보장되는 것이 아니기에 당연히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고 합니다.
 
무슨 일이든 준비가 없이 요행을 바라면 위기가 닥칠 때 큰 피해를 입습니다.  그러기에
시시각각 다가오는 영적 싸움 앞에서 빈틈없이 준비해야 합니다.  모든 부분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야 넘어지지 않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적이 누구인지 아는지, 너무 습관적이고
형식적인 믿음은 아닌지. 장비가 낙후하지는 않았는지. 무기만 믿고 정신 무장은 빼먹은 것은
아닌지 늘 확인하고 깨어 있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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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0/12) 말씀 묵상 (호세아/Hosea 4:7)

그들은 번영할수록 내게 범죄하니
내가 그들의 영화를 변하여 욕이 되게 하리라
The more the priests increased, the more they sinned against me;
they exchanged their glory for something disgraceful.
 
앞에서 호세아 선지자의 결혼을 통해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깨진 관계와 심판과 회복이라는
큰 틀을 제시한 후, 하나님은 북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법정 소송 형식으로 그들의 죄를 
책망하십니다.  그들의 총체적 문제를 세 가지로 정리하면, 진실, 인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 구절은 사회적 번영과 성공에 따라 늘어난 제사장들의 죄에 관한 말씀입니다.
그들은 종교 체계 안에서 부와 명예와 권세를 누렸지만 그럴수록 그들의 죄는 비례해서
커질 뿐이었습니다.  그들은 백성이 죄를 많이 범해 속죄제물을 많이 드릴수록 자신들의
몫이 증가하기에 백성이 더 많은 죄를 짓기 바라는 그릇된 욕망과 탐심을 가졌습니다.
 
백성과 리더인 제사장들이 범죄했으니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을 겪을
것입니다.  그들은 그릇되게 추구했던 풍요를 결코 누리지 못하고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오히려 굶주림과 결핍과 불임을 경험할 것입니다.  리더가 부패할수록 죄가 더 만연하니
왕같은 제사장인 우리가 죄에서 떠나 본이 되는, 빛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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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일입니다. (10/11)

오늘은 깊어가는 가을의 둘째 주일입니다.
온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살아계신 성삼위 하나님께 예배를 올려드림으로
은혜를 덧입고 신령한 복을 받아 새롭게 변화되는
복된 날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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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0/10) 말씀 묵상 (빌립보서/Philippians 3:21)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who, by the power that enables him to bring everything under his control,
will transform our lowly bodies so that they will be like his glorious body.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이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지만 아직 완전히 구원받지 못했으며
구원의 과정 중에 있다고 설명한 후,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푯대를 향하여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라고 명령합니다.  본향을 바라보며 신앙의 경주를 끝까지 마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그는 단호하고 확신에 찬 어조로 성도들의 시민권이 하늘에 있음을 선언합니다.
또한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놀라운 변화가 일어남을 알려줍니다.  즉 그때가 되면 주님이
권능으로 죽은 자를 무덤에서 일으키시고 살아있는 자들의 몸이 그리스도의 영광의 몸과 같이
순식간에 변하게 하실 것이라 말합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온전함을 닮아가려고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부활의 날을 사모하며 오직
그분만 바라보았고 세상을 곁눈질 하지 않았습니다.  힘들다고 주저앉지도 않았습니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기에 구원을 잡을 줄로 여기지 말고 끝까지 겸손하게 목표를 향해
달려가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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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0/9) 말씀 묵상 (빌립보서/Philippians 3: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What is more, I consider everything is loss
because of the surpassing worth of knowing Christ Jesus my Lord,
for whose sake I have lost all things.
I consider them garbage, that I may gain Christ.
 
사도 바울은 육체의 자랑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게 되는 구원에 장애물로
여겼습니다.  오히려 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와 하나님의 계획을 꺠닫고 그것을 믿음으로
소유하는 것이 유익함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육체적 자랑거리를 배설물로
여기고 모두 버렸습니다.
 
그에게 할례와 율법주의는 영적 유익이 아니라 도리어 버려야 할 배설물에 불과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들로는 하나님의 완전한 의에 이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것들은 오히려
믿음의 여정에 걸림돌만 되기에 과감히 버리고 대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가장 큰
유익으로 여겼습니다.  율법주의와 할례는 버리고 대신 부활에 소망을 두고 복음을 위해
고난도 기쁘게 받았습니다.
 
영원하지 않는 세상 자랑거리를 버리는 만큼 우리는 신령한 은혜로 채울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의 마음에도 자신의 의를 자랑하려는 율법주의가 살아 있습니다.
우리의 유일한 자랑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 뿐입니다. 
아직도 육체의 자랑거리를 내세우며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것은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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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0/8) 말씀 묵상 (빌립보서/Philippians 3: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But whatever were gains to me
I now consider loss for the sake of Christ.
 
사도 바울은 유럽 최초 교회인 빌립보교회 성도들을 자신의 형제라고 부르면서, 그들을 향한 각별한
사랑과 신뢰를 표현한 다음, ‘주 안에서 기뻐하라’고 권면합니다.  이어서 그는 거짓 교사들, 특히 
율법주의자들을 개들로 규정하며 그들의 언행을 지속적으로 주시하며 조심하라고 경고합니다.
 
그리고는 그의 편지를 가운데 유일하게 자신의 육체의 자랑거리를 언급합니다.  그런데 그
자랑거리는 단순히 자랑하기 위함이 아니라 자신의 어리석음을 토로하기 위함입니다.  그가
자랑스러워했던 것들은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했고 자신의 자긍심을 높이기에 충분한 것들이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에는 다 해로 여겼다고 고백합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이 종교 생활을
하는데는 유익이었지만, 그리스도를 통해 얻는 구원에는 오히려 장애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에도 물질을 신뢰하고 세상의 직위나 권력, 학벌, 배경을 자랑하는 사람들이 구원을
얻기가 어려운데 믿음의 사람들은 달라야 합니다.  육체의 자랑거리들은 없애고 대신 성령을
사모하며 날마다 죄와 싸우며 자아를 죽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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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0/7) 말씀 묵상 (로마서/Romans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Therefore, there is no condemnation
for those who are in Christ Jesus.
 
죄와 육체 그리고 율법의 속박으로 자신을 ‘곤고한 자’로 표현한 바울이, 해방과 자유를
선포합니다.  그는 성령의 법에 의해 일어나는 해방에 대해 이렇게 선언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정죄’는 ‘정죄하다, 유죄 판결을 내리다’는 동사에서 파생된 명사로, 단순한 정죄나 비난이
아니라 법적 선거의 결과 곧 유죄 판결을 의미합니다.  ‘결코 정죄함이 없다’는 표현은
법적 효력을 지닌 정죄의 철회로, 단순한 죄책감의 해소가 아니라 하나님의 법정에서
더 이상 유죄 판결이 선포되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유죄 판결이 더 이상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 밖에서 아담에 속해 죄의 종노릇 할 때는 율법의 요구로 인해 정죄에 이르렀지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사망의 법이 아니라 성령의 법에 의해 해방되었습니다.
자신의 연약함으로 인해 실망하고 주저앉을 것이 아니라 정죄하지 않으시는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 새롭게 변화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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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0/6) 말씀 묵상 (로마서/Romans 3:27)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Where, then, is boasting? It is excluded.
Because of what law?
The law that requires works? No, because of the law that requires faith.
 
사도 바울은 수사학적 의문문을 통해 의롭다 하심의 근원이 인간에게 있지 않음을 강조합니다.
그러면서 율버븨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는 새로운 구원의 원리를
소개합니다.  행위의 원리는 자랑을 가능케 했던 반면, 믿음의 원리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이기에 자랑할 것이 전혀 없습니다.
 
사도는 율법과 민족적 정통성을 자랑으로 삼는 자들에게 아무 것도 자랑할 것이 없음을 분명히
알려 줍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의로움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누구든지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으면 은혜로 구원을 얻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유대인만 아니라 이방인의 하나님이시기도 합니다.  이것은 당시 구원이 자신들에게만 있다고
확신했던 유대인들에게는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구원은 믿음으로 받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행위는 아무런 소용이 없고, 자랑할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종교 개혁가들은 ‘오직 믿음으로’를
외쳤습니다.  그 결과 이방인인 우리에게도 복음이 전해졌고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혹시 아직도 율법이나 행위로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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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0/5) 말씀 묵상 (로마서/Romans 3: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As it is written, “There is no one righteous, not even one.”
 
사도 바울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모두 죄 아래에 있다고 선언 한 다음, 의인은 하나도 없다며
시편 14편과 53편을 인용합니다.  이 두 시편은 모두 ‘무신론자의 시’라는 제목을 가진 시편입니다.
 
이스라엘에게 있어서 무신론자는 문자적으로 아무 신도 섬기지 않는 자가 아니라, 유일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열등한 신 혹은 아무 것도 아닌 허상에 불과한 것을 믿는 이들을 일컫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바울은 그 시편을 통해 스스로 유대인이라고 일컫는 자들의 죄를 지적합니다.
 
모두가 죄 아래에 있고, 의인이 하나도 없다는 말은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있는 인간의 근원적
상태에 대한 진단입니다.  이것은 죄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인간이 본질적으로 죄의 지배 아래에
놓여 있는 상태, 곧 죄의 권세 아래에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러기에 인간에게는 죄에서 벗어나게
할 구원자가 필요합니다.  죄의 뿌리는 단순한 윤리적 잘못이 아니라, 하나님을 삶의 주인으로 
인정하지 않고 자신이 기준이 되려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없다고 하고 믿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의인은 하나도 없습니다.  비교 평가가 아니라 절대 평가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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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일입니다. (10/4)

오늘은 10월 첫째 주일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며
지난 한 달을 돌아보고 새로운 달을 올려드리며
은혜를 받아 깨끗함을 얻고 새롭게 되는
복된 날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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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0/3) 말씀 묵상 (에베소서/Ephesians 6: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Therefore put on the full armor of God,
so that when the day of evil comes, you may be able to stand your ground,
and after you have done everything, to stand.
 
사도 바울은 에베소교회 성도들에게 실천적 권면을 마감하면서, 성화 과정 가운데 반드시
맞닥뜨리게 되는 영적 전쟁에 대비하라고 합니다.  이 싸움은 믿음의 자녀다운 삶을 방해하는
악한 영들과의 전투입니다.  그러기에 강건해야 함을 선언하며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명령합니다.
 
그 전신갑주는, 진리의 허리띠, 의의 호심경, 평화와 복음의 신발,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그리고 말씀인 성령의 검입니다.  그러나 장비가 좋다고, 장비를 다 갖추었다고 100% 승리가
보장되는 것이 아니기에 당연히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고 합니다.
 
무슨 일이든 준비가 없이 요행을 바라면 위기가 닥칠 때 큰 피해를 입습니다.  그러기에
시시각각 다가오는 영적 싸움 앞에서 빈틈없이 준비해야 합니다.  모든 부분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야 넘어지지 않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적이 누구인지 아는지, 너무 습관적이고
형식적인 믿음은 아닌지. 장비가 낙후하지는 않았는지. 무기만 믿고 정신 무장은 빼먹은 것은
아닌지 늘 확인하고 깨어 있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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