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3) 주일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고 계십니다.
살아계신 성삼위 하나님께 한 번을 드려도 제대로 예배를 드리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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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2/2) 말씀 묵상 (마태복음 5장13절, Matthew 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You are the salt of the earth.  But if the salt loses its saltiness, how can it be made salty again?
It is no longer good for anything, except to be thrown out and trampled by men.
 
예수님은 우리를 가리켜 ‘세상의 소금’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에 있으나 마나 한
존재가 아니라 반드시 필요한 존재입니다.  소금이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짠맛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이 속해 있는 세상의 부패를 방지하여 그 순수성과 정직함과 성실함을 유지하도록
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또한 소금은 스스로 희생하여 남을 이롭게 합니다.  즉 소금은 자신이 녹아짐으로 여러 음식물에 짠맛을
공급합니다.  이처럼 그리스도인은 희생을 통하여 새로운 맛, 새로운 생명력을 이웃에게 공급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소금의 직분을 어떻게 행하는가에 따라서 그 사회의 부패 여부가 결정이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오늘날 세상이 부패한 이유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신자로서 맛을 잃었기 때문이
아닌지… 우리는 자신이 속해 있는 단체에서 소금과 같은 역할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지 반성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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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2/1) 말씀 묵상 (마태복음 5장9절, Matthew 5: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Blessed are the peacemakers,
for they will be called sons of God.
 
‘화평케 함’은 긍휼히 여김에서 비롯한 성품으로 그리스도인이 형제를 불쌍히 여길 때 갖게 됩니다.
단순히 유화하는 정도가 아니라, 화목을 통해 친밀한 관계를 맺게 됨을 의미합니다.  그러니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의 화목, 인간과의 화목 없이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성도는 이미 하나님의 자녀이지만, 장차 하나님 나라에서도 하나님의 아들로, 딸로 불릴 것입니다.
실로 하나님은 화평의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의 아들 역시 평강의 왕이시고, 성령 하나님은 화평의
영이십니다. 더욱이 하나님은 그 자신이 우리 모두와 화목하신다고 선포하셨으므로, 하나님은 서로
화해할 줄 모르는 자들을 그 분의 자녀로 삼지 않을 것입니다.
 
성도들은 성령에 의해서 화평케 하는 자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음을 알고, 이 땅에 진정한
평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화평을 위해서 먼저 기도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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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31) 말씀 묵상 (마태복음 18장35절, Matthew 18:35)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This is how heavenly Father will treat each of you
unless you forgive your brother from your heart.
 
성도들이 이 땅에서 누릴 수 있는 권세는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고 권위있는 것이
바로 용서하는 권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으로부터 받은 죄 용서를 생각하면 용서하지 못할 자가
없습니다.  타인의 잘못을 용서해 주는 것은 비굴이 아니라 관용이며, 마귀를 제압하는 능력입니다.
 
본래 용서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실 수 있는 권세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 분을
영접하는 모든 성도에게 십자가 대속의 은혜를 통한 죄용서의 권세를 주셨습니다.  주님께로부터
죄 용서의 은혜를 깨닫고 경험한 자들은 자신에게 죄를 범한 형제를 진정으로 용서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죄 용서의 은혜를 주변의 형제자매들에게 한없이 베푸는 성도들이 되십시다.  우리가
받은 죄용서의 은혜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 용서하지 못합니다.  죄 범한 형제를 용서해 주므로 그 사람도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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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30) 말씀 묵상 (마태보음 12장20절, Matthew 12:20)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
A bruised reed he will not break, and a smoldering wick he will not snuff out,
till he leads justice to victory.
 
이 구절은 그리스도의 인자하고 온유하신 성품을 완벽하게 묘사한 뛰어난 표현입니다.  세상이
보기에는 아무런 가치도 없고 쓸모도 없는 사람들조차도 하나님의 고난받는 종에게는 얼마든지
받아들여질 것입니다.
 
갈대는 그 줄기를 잘라 잉크를 찍어 쓰는 펜이나 지팡이로 사용되기도 하고, 옷감을 만드는 섬유나
글씨를 쓸 수 있는 양피지가 되기도 합니다.  이처럼 갈대는 일상에서 가장 흔하게 접하는 사물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그렇지만 손상된 갈대는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버려졌습니다.  왜냐하면
얼마든지 더 많은 새로운 갈대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등잔의 심지는 짧아지거나 제대로 잘라내지 않으면 연기를 피우게 됩니다.  연기가 나는 심지는
곧 꺼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빛은 발하지 않고 연가만 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메사아는 세상이 가치가 없고 쓸데없다고 여기는 이들을 환영하고, 그들을 사용하여 일하십니다.
누구라도 그 분께 나아가면 회복과 치유와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 분께 가까이 함이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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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29) 말씀 묵상 (마태복음 7장24절, Matthew 7: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Therefore everyone who hears these words of mine and puts them into practice
is like a wise man who build his house on the rock.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는 종입니다.  종은 주인의 말에 순종해야 합니다.  우리 인생의
주인이 누구입니까?  바로 하나님입니다.  우리는 그 분의 종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해야 합니다.  이러한 종이 지혜로운 종입니다.
 
그러나 말씀을 듣고도 행하지 않는 종은 어리석은 종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를 두고, 하나님께
삶의 이유를 두는 살마은 복된 존재, 지혜로운 종이 될 수 있습니다.  때로 인생의 집에 비가 오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 테지만 염려하지 마십시오.  기초가 튼튼하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있다면, 어떠한 고난과 시련이 있을지랃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비록 세상에서는 보잘것 없는 위치에 있다 할지라도 반석 위에 인생의 집을 세운 사람은 하나님이
맞아 주실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지혜로운 인생의 집을 짓는 건축가들이 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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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28) 말씀 묵상 (마태복음 7장21절, Matthew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Not everyone who says to me, ‘Lord, Lord,’ will enter the kingdom of heaven,
but only he who does the will of my Father who is in heaven.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에 대한 주님의 대답입니다.  참 제자는 천국에 들어가지만
거짓 제자는 들어가지 못합니다.  참 제자는 예수님을 믿고 산상보훈을 행하는 자지만, 거짓 제자는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그것을 행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것은 입으로는 ‘주여 주여’하는 기도를 하면서 행동은 딴판인 사람을 의미합니다.  즉 ‘고백’보다
중요한 것은 들은 말씀을 ‘지킴’입니다.  기도(믿음)와 행함은 신앙생활에 필수 불가결한 것들입니다.
행함으로 입증되지 않는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  행함으로 구원은 얻을 수 없지만 행함은 구원을
얻은 사람의 삶에 반드시 나타나게 되기에 행함을 통해서 믿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오늘 내가 행해야 하는 주님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오늘 행해야 하는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어디서 어떻게 말씀을 행할 것인지 묵상하고 실천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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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7) 주일입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I lift up my eyes to the hills where does my help come from?
My help comes from the LORD, the Maker of heaven and earth. (Psalms 1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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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26) 말씀 묵상 (시편 81편10절, Psalms 81:10)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였으나
I am the LORD, who brought you up out of Egypt.
Open wide your mouth and I will fill it.
 
이 구절에는 어떻게든 자녀들의 필요을 채워주시려고 하는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과 아직도 여전히
세상을 그리워하며 우상을 떨쳐버리지 못하는 이스라엘의 안타까운 모습이 암시적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우상을 떠나 하나님 앞으로 가까이 나아와 그들의 입을 크게
벌리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채워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의 진심은 이렇게 자녀에게 주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은혜는 순종이
있어야만 가능한데 그들은 하나님께 불순종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많은 복들 대신
오히려 화를 자초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와 백성이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그저 믿는다고 입으로만 고백하면
그런 관계가 된다고 너무 쉽게 생각하지는 않습니까?  우리가 진정으로 자신과 국가의 운명을 하나님께
맡기고, 믿음으로 그 분의 긍휼하심을 구하는 기도를 드리고 있는지 돌아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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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25) 말씀 묵상 (시편 81편8절, Psalms 81:8)

내 백성이여 들으라. 내가 네게 증언하리라.
이스라엘이여 내게 듣기를 원하노라.
Hear, O my people, and I will warn you.
If you would but listen to me, O Israel!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하며, 그 분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할 뿐 아니라.
하나님만을 경배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출애굽 여정 가운데 시내 산에서 율법을 주시던 장면을
재현하십니다.
 
‘이스라엘이여, 네가 내게 듣기만 한다면…’ 이 표현은 하나님이 얼마나 이스라엘의 충성과 순종을
원하셨는지를 보여주는 표현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지키기만’
한다면 그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 주실 것을 약속해 주십니다.
 
우리 삶의 필요을 채워주실 분은 오직 한 분이십니다.  우리가 그 분을 의지하며 살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당신의 사랑과 긍휼을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내가 의지하는 세상의 것들은 무엇인지
생각 해 보고, 하나님 앞에 내려놓을 수 있도록 결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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