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9/17) 말씀 묵상 (마태복음 6장34절, Matthew 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Therefore do not worry about tomorrow,
for tomorrow will worry about itself. Each day has enough trouble of its own.
 
내일은 인간의 영역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역입니다.
그러므로 내일에 대한 염려는 하나님이 하실 일이지 인간이 할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내일은 하나님께 맡기고 염려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한 날의 괴로움은 그날로 족하기에 미리 염려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인생에서 어쩔 수 없이 겪게 되는 염려로부터 자유함을 얻기 원한ㄷ면 하나님만을 신뢰하는
삶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런 자세가 준비되었다면 그분께서 우리 삶의 모든 것을 책임지신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내일을 주님께 맡기고 오직 오늘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주님께 맡기는 삶을 실천하기 위해서, 먼저 삶의 우선순위를 정해야 합니다.
급한 일을 먼저 하려 하지 말고, 중요한 일을 먼저 해야 합니다.  급한 일부터 하게 되면 늘 쫓기는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러나 중요한 일을 먼저 하게 되면 너머지는 주님께서 해결해 주십니다.
영적으로나 육신적으로도 건강해지려면 염려를 주님께 맡기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