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9/16) 말씀 묵상 (마태복음 6장27절, Matthew 6: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Who of you by worrying can add a single hour to his life?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인생을 살아가면서 음식 문제, 의복 문제를 염려하지 말라고 교훈하시면서
그 확증으로 공중의 새들과 들의 백합화를 예로 말씀하셨습니다.
공중의 새를 먹이시고 들의 백합화를 입히시는 하나님은 그보다 중요한 그 분의 자녀들을
더욱 잘 먹이시고 입히신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의식주의 문제로 끝없이 염려하지만, 새들은 염려 대신 노력만 하면서 삽니다.
새들도 모이를 구하기 위해 부단히 날고 노력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이런 새들조차 돌보시고 먹이십니다.  그런 사실을 안다면 마땅히 해야 할 
노력을 기울이고 그 이상은 하나님께 맡기고 염려하지 않는 것이 신앙인의 마땅한 태도입니다.
 
요즘 우리가 염려하는 일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왜 염려하십니까?  그것이 믿음의 본질입니까?
그 일을 해결할 열쇠가 주님께 있음을 믿고 맡깁니까?
생각은 하면서도 잘 안 되지만 맡기려고 계속 노력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