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5/17) 말씀 묵상 (골로새서 3장17절, Colossians 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And whatever you don, whether in word of deed,
do it all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giving thanks to God the Father through him.
 
바울은 골로새 교회 성도들에게 삶의 모든 부분, 즉 언어생활과 행동을 일컫는 삶의 전 
영역에서 주 예수의 이름의 권위와 능력을 인정하며 그분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라고 권면합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 경배 그리고 감사는 일상의 삶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산제사와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주’로 고백하는 성도들은 주인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 아래 있음을 인정하는
자들이며, 그분의 권위와 능력을 의지해 기사를 행할 수 있는 사역자들입니다.
 
예수님이 주시면 우리는 종입니다.
그렇다면 주 예수의 권위와 능력을 인정하고 순종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성도들의 모든 행위의 궁극적인 목표는 그 행위들을 통해 자신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드러나는 것이며, 그분께 영광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삶을 추구하며 애써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