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6/4) 말씀 묵상 (시편 115편13 절, Psalms 115:13) 115+

높은 사람이나 낮는 사람을 막론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복을 주시리라.
he will bless whose who fear the LORD–small and great alike.
 
하나님은 그 분을 의지하고 경외하는 자들이라면 누구나, 형통케 하시며 그들의 필요를 채워 주실 뿐만 아니라,
한량없는 복을 주십니다.  당사자뿐 아니라 나아가서는 그들의 자손들에게까지도 복을 주십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을 의지하고 싶은 생각을 가집니다.  실제로 그렇게 합니다.  그래서 사람을
의지하고, 물질을 의지하며,  또 권력을 의지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보이지
않지만 역사를 주관하시고 우주의 법칙을 붙들고 계시는 하나님 한 분만을 의지하고 그 분을 두려워할 때, 그 분은
우리의 방패와 도움이 되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진정한 보호자가 되십니다.  지금 우리가 경외하고 의지하는 대상은 무엇입니까?  혹시 다른 것이
하나님 자리를 대신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우리가 그 분을 경외하는 (fear) 삶을 살 때,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을
책임져 주실 것이고 승리케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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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6/3) 말씀 묵상 (시편 115편11절, Psalms 115:11)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의지하여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You who fear him, trust in the LORD–
he is their help and shield.
 
우리의 삶은 언제나 위태롭기 짝이 없습니다.  죄가 만연하고 죽음과 교만이 판을 칩니다.  그런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진노가 임합니다.  그 진노는 우리를 위태로운 삶에서 건져 내기 위한 사랑의 매 역할을 합니다.
 
하나님의 매를 맞는 자는 자연스럽게 그 분을 두려워하고 경외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생겼다고 해서 위태로운 삶 자체가 변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삶이 안정된 상태로 전환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단계로 나아가야 합니다.
 
삶이 위태로운 상태에 놓인 것은 본질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그 분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지 않고 육체의
소욕을 따라 살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확고하게 의지하는 자는 그 분이 친히 도움과 방패가 되어 주시기
떄문에 가장 안정된 삶을 누리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가 받는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애쓰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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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2) 주일입니다.

각자 섬기는 교회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변화되는 예배를 드리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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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6/1) 말씀 묵상 (시편 108편13절, Psalms 108:13)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히 행하리니
그는 우리의 대적들을 밟으실 자이심이로다.
With God we will gain the victory,
and he will trample down our enemies.
 
어린아이들은 아버지 곁에 있으면 아무 것도 겁내지 않습니다.  아버지를 믿기 때문입니다.  다윗이
지금 그런 심정으로 하나님에 대한 확신과 믿음을 표현합니다.  지금은 하나님이 외면하시고 버리신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승리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는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이 어리석은
일임을 알고 하나님께만 도움을 청하고 그 분만을 의지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사람, 돈, 권력,
명예를 의지하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이것들은 모두 잠깐 있다가 사라질 안개와 같은 것일 뿐입니다.
 
지금 자신이 의지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아직도 자기 노력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인생의
희노애락이 환경과 상황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까?  오직 하나님 한 분만 바라보겠노라고 마음을
정하십시오.  그리고 그 분의 능력을 의지하며 살아가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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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5/31) 말씀 묵상 (시편 107편31절, Psalms 107:31)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Let them give thanks to the LORD for his unfailing love and his wonderful deeds for men.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인자는 놀랍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을 원수 마귀 손에서 속량해 주셨습니다.
동서남북 모든 곳에서 불러 모아 언약 백성으로 삼으십니다.  지금 우리가 은혜 가운데 거하는 것은
하나님의 인자와 기적이 함께 한 결과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여러 조건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구원을 체험한 사람들이 올려 드리는
찬양이야말로 가장 크게 올려드릴 수 있는 찬양의 조건이 될 것입니다.  모든 노래는 주제가 있지만
우선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의 주제는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영광입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인자와 기적을 소리 높여 찬양해야 합니다.  나의 나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인 줄
알아 감사의 찬미를 드릴 때 하나님의 영광은 더 놀라운 축복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오늘 감사의
찬양을 올려 드리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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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5/30) 말씀 묵상 (시편 107편9절, Psalms 107:9)

그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For he satisfies the thirsty
and fills the hunger with good things.
 
이 구절은 하나님의 섭리가 인간에게 어떻게 미치는가를 설명해 줍니다.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십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당한 어려움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능히 극복할 수 있었으며, 멸망 직전에 있었던 백성들은 놀랍게도 구출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자신과 이스라엘 백성이 맺은 언약을 이루시기 위하여 그들과 함께 하셨던 것입니다.
이 언약의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자녀들인 우리를 자신의 나라로 이끄시기 위해 우리의 생계를 돌아보시며
음식으로 육신을 먹이시고, 또한 영혼을 위한 양식마저 제공하십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우리의 자세는 항상 의에 주리고 목말라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진정한 만족을 허락하시기 때문입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합니까?  우선순위를 바로 하고 있는지 돌아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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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5/29) 말씀 묵상 (시편 105편3절, Psalms 105:3)

그의 거룩한 이름을 자랑하라.
여호와를 구하는 자들은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Glory in his holy name;
let the hears of those who seek the LORD rejoice.
 
시인은 ‘거룩한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고, 그 분을 구하라’고 권면합니다.  하나님을 구하는 것은
그 분의 능력을 구하라는 의미이고, 그렇게 하는 사람은 마음이 즐겁고 강해지게 됩니다.  마음이
즐겁다는 것은 내면적인 평안함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이름을 걸고 행하신 모든 일들을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그 분을 믿고
신뢰하는 사람은 당연히 하나님의 이름을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할 것이고, 모든 삶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얼굴을 비추어 은혜 베풀기를 원하시며, 그 얼굴을 우리에게 향하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런 하나님을 구하고 자랑하는 자는 하나님의 모든 것을 자신의 것으로 누리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시선을 다른 곳으로 옮겨서는 안 됩니다.  지금 우리는 어디를,
무엇을 바라보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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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5/28) 말씀 묵상 (시편 103편13절, Psalms 103:13)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As a father has compassion on his children,
so the LORD has compassion on those who fear him;
 
피조물을 향한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끝이 없으신 모습을 봅니다.  하나님은 한 번 용서하신 죄에
대해서는 결코 다시 언급하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을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듯 사랑하신다는게 그 이유입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우리의 체질의 연약함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시인은 직유법을 써서 독자의 심금을 울립니다.  이런 신관은 당시 고대 근동에서 신을 권위적이며
위엄 어린 이미지로 일관되게 표현했던 풍습과 대조적입니다.  마치 자기 뱃속에서 난 자들처럼
하나님은 그 백성의 본질과 심성을 다 알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연약함을 하나님 앞에 고백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결코 아닙니다.  오히려
고백함으로, 힘 주시고 도우시는 은혜의 하나님을 기억하고 언제라도 나아가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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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5/27) 말씀 묵상 (누가복음 22장46절, Luke 22:46)

이르시되 어찌하여 자느냐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 하시니라
‘Why are you sleeping?’ he asked them.
‘Get up and pray so that you will not fall into temptation.’
 
예수님은 기도하지 않고 슬픔에 잠겨 잠자고 있는 제자들을 책망하시며 시험에 들지 않게 기도하라고
당부하십니다.  마땅히 기도해야 할 제자들이 잠을 자고 있었기 때문에 예수님이 왜 자고 있느냐고
책망하신 것입니다.
 
복음서 내내 제자들이 기도했다는 기록이 전혀 없었는데, 예수님의 이 마지막 중요한 순간에서조차
제자들은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시험에 들지 않기 위해서 언젠나 기도해야 하는 것은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의 내용과 연결이 됩니다.  기도하지 못한 제자들이 예수님의 십자가와 관련되
시험에서 승리하지 못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제자들 역시 기도를 통해 힘을 공급받아 세상을 향한 희생과 섬김의 십자가를 감당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순종의 기도를 통해 인내함으로, 우리를 붙드시는 주님을 통해 희생과 섬김을 감당할 수 있을 줄 믿습니다.
가능하면 기도가 거룩한 습관이 되도록 훈련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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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26) 주일입니다.

오늘은 주일입니다.  각자 섬기는 교회에서 진정한 예배를 드립니다.
 
이 날은 여호와의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시 118:24)
This is the day that the LORD has made; let us rejoice and be glad in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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