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7/16) 말씀 묵상 (마태복음 10장32절, Matthew 10:32)

누그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Whoever acknowledges me before men.
I also acknowledge him before my Father in heaven.
 
믿음은 반드시 공개적으로 드러나야 합니다.  혼자 마음 속으로만 믿는 것은 참된 신앙이 아닙니다.
우리가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을 주로 고백하면, 예수님도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우리를 안다고
시인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누그든지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을 부인하면, 예수님도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실 것입니다.
 
고백과 시인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  참된 신자는 어떤 경우에도 자신이 옳다고 믿는 바를
분명히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만약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 남의 눈치나 보면서 침묵 한다면, 결코
바른 믿음 가운데 서 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언제나 자신의 유익보다 하나님의 진리를 더 우선할 때,
하나님의 인정과 칭찬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실에 사로잡혀 메마르고 냉담해지지 마시고, 대신 날마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십시다.  그러면
영생과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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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7/15) 말씀 묵상 (마태복음 7장13-14절, Matthew 7:13-14)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Enter through the narrow gate. For wide is the gate and broad is the road that leads the destruction,
and many enter through it.
But small is the gate and narrow the road that leads to life, and only a few find it.
 
본문은 산상보훈의 실천이 구원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교훈하고 있습니다.  그 교훈은 당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교훈과는 비교할 수 없는 ‘좁은 문’입니다.  ‘좁은 문’은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입니다.  천국으로 인도하는 문이기 때문입니다.  구원으로 인도하는 문은 그리스도께서 제시하신
보다 나은 의로, 비록 좁고 협착한 문이지만 구원이 보장된 곳입니다.
 
우리는 ‘인생’이라는 길을 걸어가면서 자주 사람들의 눈치를 보곤합니다.  그래서 눈치 빠르게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쪽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선택한다고 해서 멸망으로
향한 문으로 들어가서는 안 됩니다.  주님의 교훈은 비록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지 않는 길, 즉 좁은
문이라고 해도, 그 길이 진리로 인도하는 길이라면, 그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이 지혜로운 선택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당신은 세상과 성경의 판단 가운데 어디를 선호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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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14) 주일입니다.

오늘은 성삼위 하나님을 예배하는 날입니다.
신령과 진정한 예배를 드림으로 회개와 결단과 회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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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7/13) 말씀 묵상 (사무엘상 12장24절, 1 Samuel 12:24)

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 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
But be sure to fear the LORD and serve him faithfully with all your heart;
consider what great things he has done for you.
 
사무엘 선지자는 먼저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덕을 말한 후, 백성들이 그러한 크신 은혜에
대하여 ‘경외’와 ‘섬김’으로 하나님께 응답해야 할 것임을 선언합니다.  하나님이 행하신 큰 일이란
단지 초자연적인 자연 현상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으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대해
베푸신 모든 은총을 의미합니다.
 
그렇습니다.  ‘경외’와 ‘섬김’은 종이 주인에게 대해 반드시 갖추어야 할 태도입니다.  사무엘은 이같은
자세를 오직 이스라엘을 위해 온작 큰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께만 가질 것을 권고함으로써,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대신 세상 왕이나 우상을 섬기는 폐역한 자리로 떨어지지 않기를 훈계하고 있습니다.
 
영적 이스라엘인 우리가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도우심을 외면한 채, 무승 일을 결정하고 실행해가는
것은 지나친 교만입니다.  우리는 오직 그 분을 경외하며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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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7/12)말씀 묵상 (사무엘상 12장23절, 1 Samuel 12:23)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서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As for me, far be it from me that I should not sin against the LORD by failing to pray for you.
And I will teach you the way that is good and right.
 
사무엘의 일생을 통하여 신앙적으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바로 그가 기도의 사람이라는 점입니다.  그는
어떤 절박한 상황에 처했을 때에라도 하나님께 기도하는 일을 잊지 않았습니다.  그의 기도 생활은 엘리
제사장을 보조하던 어린 시절부터 계속되어 온 것입니다.
 
이렇게 중보의 임무를 띤 선지자로서 사무엘은 중보의 기도를 게을리하는 것은 분명 죄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자기들에게도 왕을 세워달라고 요구한 이스라엘의 범죄가, 자신이 그들을 위해 좀 더
열심히 중보기도하지 않음으로 생긴 문제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예수님의 일과는 기도로 시작하여 기도로 마감하셨던 점을 기억합니다.  성도의 일과 역시 주님 앞에 나아가
기도로 시작하고,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의 일과를 간단히 보고하는 기도로 마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떤 일이든 하나님께 먼저 기도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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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7/11) 말씀 묵상 (사무엘상 12장22절, 1 Samuel 12:22)

여호와께서는 너희를 자기 백성으로 삼으신 것을 기뻐하셨으므로
여호와께서는 그의 크신 이름을 위해서라도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요
For the sake of his great name the LORD will not reject his people,
because the LORD was pleased to make you his own.
 
이스라엘이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신적인 두 가지 근거는 ‘하나님의 선택’과 ‘하나님의 그 크신 이름’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시는 이유는 바로 당신의 이름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유익만을 위해 그들을 선택하신 것이 아니라, 그 크신 이름을 세상에 나타내시기 위해 특별히 그들을
선택하셨습니다.
 
즉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촉진시키기 위해 자기 백성으로 선택하셨습니다.  따라서 범죄한
개인이나 민족은 멸망당하고 징계를 받지만,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이스라엘 민족은 계속 존속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적 이스라엘인 오늘날의 성도들도 하나님의 이름을 드러내가 위한, 자신의 존재 이유를 깨닫고
겸손히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아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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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7/8) 말씀 묵상 (역대상 29장12절, 1 Chronicles 29:12)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Wealth and honor come from you; you are the ruler of all things.
In your hands are strength and power to exalt and give strength to all.
 
다윗은 부와 존귀를 포함한 세상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그는 매사에 하나님을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자신의 주관자로 고백하는 사람은 그 분께 온전히 순종할 수 있습니다.
 
다윗의 고백은 오늘 우리가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하는 지를 알려 줍니다.  또 하나님과 어떤 관계를 맫으며
살아야 하는지를 말해 줍니다.  하나님은 만물의 창조주이십니다.  이는 기독교 신앙의 대명제입니다.
지금처럼 교회와 신앙을 사유화하는 상황에서 다윗의 이런 고백은 깊은 의미를 갖습니다.  진심으로
하나님을 자신의 주인으로 인정할 때에야 우리는 그 분께 온전한 찬양을 드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정직한 마음으로 겸손히 드리는 예물을 기쁘게 받으십니다.  하나님께 예물을 드릴 때마다
그 분께 받은 것을 되돌려 드리는 것임을 기억하는 성도들이 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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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7) 주일입니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I will exalt you, my God the King;
I will praise your name for ever and ever.
(시편 145편1절, Psalms 145:1)
 
섬기시는 교회에서 왕이신 하나님을 높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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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7/6) 말씀 묵상 (요한일서 5장14절, 1 John 5:14)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This is the confidence we have in approaching God;
that if we ask anything according to his will, he hears us.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음으로 영생을 누리고 있는 자는 주님을 향하여 담대한 믿음이 있는데
그것은 무엇이든지 주의 뜻대로 구하면 그 분이 들으신다는 것입니다.  또한 주님이 들으셨다면,
그것이 주의 뜻에 합당하다면, 이미 응답을 받았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 점은 성도가 누리는 중요한 유익 중 하나입니다.  이미 성도는 생명을 가진 자로서 하나님을 알고
또한 주님의 뜻을 아는 자입니다.  그리고 기도할 때, 하나님 아버지는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당신은 살아가면서 막막했던 경험이 있습니까?  자신을 둘러싼 환경과 상황이 짓누를 때, 무능으로
인해 의욕마저 없어질 때 어떻게 하십니까?  이때 우리는 낙심하지 않고 담대함으로 응답하시는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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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7/5) 말씀 묵상 (요한일서 4장16절, 1 John 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And so we know and rely on the love God has for us.  God is love.
Whoever lives in love lives in God and God in him.
 
하나님의 사랑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타납니다.  기독교의 계시는 거룩한 하나님의 사랑의 계시입니다.
우리의 외면적인 믿음의 조항들은 오직 거룩한 사랑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본질상 사랑이시기에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사랑을 가지고 계시며, 그 사랑을 그의 사랑하시는
아들의 사역을 통하여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그렇다면 이같이 자신의 사랑을 나타내 보이고자 하실 때,
그 스스로가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아시 않으실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아들을
내어 주심을 통하여 그의 사랑을 입증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는 사실은 모든
피조물에서 명백히 드러납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입니다.  그러기에 언젠가 그 분을 직접 뵙고 그 분이 계신 곳에서 영원히 함께 거할 것입니다. 그
영광을 누리도록 끝까지 믿음을 지키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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