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4/7) 말씀 묵상 (고린도전서 15장31절, 1 Corinthians 15: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I die everyday–I mean that, brothers–just as surely
as I glory over you in Christ Jesus our Lord.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는 믿음 때문에 때로 위험을 부릅써야 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는 그런 경험을 그리스도를 위해 일하면서 얻었던 ‘자랑’이라고 말합니다.  즉 그는 자신이 
예수님을 위해 애썼던 흔적들을 하나의 자랑거리로 알았지 자신을 내세우지는 않았습니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는 고백은 오날늘 그리스도인들에 의해 많이 오해 되어 인용되는 말씀입니다.
종종 문제가 되는 자아와 그릇된 자존심, 이기심 등에 대한 절제와 욕망 억제를 뜻하는 고백으로
이대되곤 하지만 (죽어야 되는데) 실제 의미는 그의 삶이 일상이 항상 죽음의 위협에 노출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바울은 날마다 목숨의 위협을 받았음으로 날마다 목숨을 저당 잡힌 것 같은 인생을 살았습니다.
만약 죽음 후에 더 나은 것에 대한 (부활) 보상이 없다면 그렇게 할 수 있었겠습니까?
오늘날과 같은 기독교의 탄압에 대한 우리의 반응은 어떤지 돌아보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