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9/16) 주일입니다.

은혜 충만
성령 충만한
주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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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9/15) 말씀 묵상 (히브리서 10장30절, Hebrews 10:30)

원수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또 다시 주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아노니
For we know him who said, ‘It is mine to avenge; I will repay.’
and again, ‘The LORD will judge his people.’
 
이 구절은 신명기 32:35-36절을 인용한 것입니다.  히브리서 저자가 이렇게 구약 성경을 인용하고 있는 까닭은
비록 하나님의 자녀라 할지라도 그가 범죄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공의의 원칙에 따라 그를 처벌하신다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하며 귀신들을 섬길 때 하나님과 백성 사이가 원수관계가 되어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심판 대상이 된 것입니다.  이 같이 배교하는 자는 하나님의 은혜의 영역에서 벗어나
그 긍휼의 보호를 받지 못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같은 하나님의 심판을 가볍겨 여겨 한 번쯤이야 하는 마음으로 죄를 짓는 어리석음을 범치
말야야 할 것입니다.  그 같은 행위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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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9/14) 말씀 묵상 (히브리서 10장19절, Hebrews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Therefore, brothers, since we have confidence to enter the Most Holy Place by the blood of Jesus
 
신앙인은 하나님께 나아갔을 때 가장 큰 행복을 느낍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고 계시며,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 위해
우리를 기다리시며, 자비로운 아버지처럼 일어나 맞아 주십니다.  ‘그러므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사 (십자가의
죽으심으로)로 완전한 죄 사함이 이루어진 덕분에 우리가 갖게 된 것이 바로 담력입니다.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갈
때, 그 마음에는 두려움과 불안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자신도 불완전한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도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 지성소에 들어갈 때는 그러한 주저함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피로 깨끗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해 휘장 가운데로 길을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입니다.
 
이제 죄에서 자유로워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열어 주신 새로운 길을 따라 하나님께 나아가기를 즐거워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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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9/13) 말씀 묵상 (히브리서 3장8절, Hebrews 3:8)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에 거역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do not harden your hearts as you did in the rebellion, during the time of in the desert.
 
복음을 듣고 진리를 마주한 인생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느냐 아니면 마음을 완고하게 하여 말씀을
부정하고 자기 길을 걷느냐를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서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하여 광야에서
생활했던 40년 동안, 하나님은 그들을 만나로 먹이시고 입시히며 불 기둥과 구름 기둥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한 마디로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매일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을 의심하고 시험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와 같이 사탄도 성도를 공격하여 회의에
빠뜨리고 거짓말로 미혹합니다.  이런 미혹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주목해야 합니다.  늘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섬세한 영적 감수성/예민함을 유지해야 합니다.
 
현실과 상황만 바라보면 믿음이 약해지기 마련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외면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연약한 부분을
돌아보고 순종해야 할 것들이 있는지 묵상하고 돌이키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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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9/12) 말씀 묵상 (히브리서 3장6절, Hebrews 3:6)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자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But Christ is faithful as a son over God’s house.
And we are his house, if we hold on to our courage and the hope of which we boast.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이시며 하나님의 집의 상속자이십니다.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그 분과 함께 그 집의 상속자가 됩니다.  세상의 어떤 것도 이 사실을 바꾸지 못합니다.
성경은 이런 확신 위에 견고한 자가 바로 하나님의 집, 하나님의 소유라고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믿음의 백성을 맡아 이끄시는 분입니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은
구원받은 백성답게 살아가야 합니다.  즉 세상이 낙심케 해도 참된 소망을 가지고 이겨내야 합니다.  세상세서는
소유한 것에 소망을 둡니다.  그러나 성도는 소유한 것 때문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구원을 자랑해야 합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을 자랑해야 합니다.
 
삶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고 있습니까?  신앙의 성숙을 위해 우리는 지금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어디에 소망을 두고 무엇을 자랑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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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9/11) 말씀 묵상 (히브리서 2장18절, Hebrews 2:18)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
Because he himself suffered when he was tempted,
he is able to help those who are being tempted.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에서의 대속적 고난을 체험한 분이시기에 혈과 육의 한계로 시험을 당하고 있는
우리를 충분히 도우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천사는 인간을 알기는 하지만 체험으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공감할
능력이 없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되셨던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인간의 아픔을 직접 겪으셨기 때문에 공감하시고
이해하실 뿐만 아니라 능히 도우실 수 있습니다.
 
친히 죄로 인해 모든 인간이 겪는 고통을 바라보시고 온전히 인간의 삶을 경험하셨기에 인간의 모든 고통을
체휼 즉 공감하십니다.  이 때문에 주님은 어떤 고통 중에 있는 인생이라도 위로하고 도우실 수 있습니다.  육신이
되셔서 우리의 연약함과 절망을 아시고, 우리 대신 죄를 속하는 제물이 되신 주님께 우리의 모든 삶을 맡기고 묵묵히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가는 제자의 삶을 살아가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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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9/10) 말씀 묵상 (누가복음 16장11절, Luke 16:11)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도 충성되지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So if you have not been trustworthy in worldly wealth,
who will trust you with true riches?
 
이 시대는 불의하고 악한 시대입니다.  부와 지위와 능력에 따라 사람을 평가합니다.  이로 인해 사람들은
끊임없이 교만하고 낙심하기를 반복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마지막 날 판단 기준은 충성입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것이 하나님이 맡기신 일임을 인정하는 자는 감사와 충성으로 반응합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재물을 비롯하여 모든 것을 하나님을 위해 합당히 사용하는 사람에게 미래의 진정한 부가 주어집니다.
 
사람들은 어떤 일이 너무 미미한 일이라고,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이라고, 남의 일이라고 충성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악한 세상의 재물에도 성실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자격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께로부터 왔음을 믿는 자는 모든 일에 충성함으로 예수님의 인정을 받게 됩니다.  우리는
무엇에, 어떻게 충성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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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9/9) 주일입니다.

The Lord’s Day,
Its Privileges and Responsib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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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9/8) 말씀 묵상 (누가복음 16장10절, Luke 16: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Whoever can be trusted with very little can also be trusted with much
and whoever is dishonest with very little will also be dishonest with much.
 
마지막 심판 때에 하나님의 판단 기준은 충성입니다.  세상은 부와 명성으로 판단하지만, 하나님은 그것과
상관없이 충성으로 판단하십니다.  각 사람이 하나님께로부터 자기 인생에 받은 달란트가 다를지라도, 최종
판단 기준은 충성입니다.  충성한 자에게 주어지는 칭찬과 상급은 동일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작은 것부터 시작합니다.  작은 수고들이 모여 큰 과업을 이루는 것처럼 하루하루의 날을
소중이 여기며, 자신이 해야 할 바를 정확히 바라보고, 한 순간의 삶을 충실히 사는 것이 곧 전체를 바르게
사는 것이 됩니다.
 
성도는 세상의 악한 판단 기준에 의해 교만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현재 하나님이 주신 일에 충성함으로
참되고 영원한 부를 소유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도 해야 할 바를 미루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우리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열심을 다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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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9/7) 말씀 묵상 (누가복음 15장20절, Luke 15: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So he got up and went to his father.
But while he was still a long way off his father saw him ans was with compassion for him
he ran to his son, threw his arms around him and kissed him.
 
하나님은 떠나 버린 죄인이 돌아오길 애타게 기다리십니다.  죄인을 긍휼히 여기셔서 외면하거나 멸하지
않으시고 돌아올 기회를 주십니다.  그리고 회개하고 돌아오는 자를 환영하시고 영접하시는 자비로우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죄인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을,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것으로 여기시며 크게
기뻐하십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자신을 사랑하지도 않으시고 풍성하게 공급하지도
않으신다고 오해합니다.  이런 생각은 여전히 하나님을 아들의 관심이 아니라 종의 관점에서 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보시고 자녀로 삼으셨습니다.  우리를 종을 대하듯이 공로에 따라 대하시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비록 부족한 존재이지만, 회개하고 돌아올 때 하나님은 벗은 발로 뛰어나와 우리를 안아주실 정도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긍휼을 기억하고 언제라도 그 분께로 회개하며
돌아갈 뿐만 아니라 늘 감사하는 삶을 사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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