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8/26) 말씀 묵상 (시편 16편11절, Psalms 16:11)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You have made known to me the path of life ,
you will fill me with joy in your presence,
with eternal pleasures at your right hand.
 
시인에게 하나님은 항상 신뢰의 대상이 되십니다.  생명의 길은 죽음의 길에서 벗어나
풍성한 삶과 행복으로 인도하는 길입니다.  살마은 결국 죽음의 길과 생명의 길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생명의 길을 선택하는 것은 사람이 배워야 하는 지혜의 교훈입니다.
시인은 하나님을 의지할 때 행복이 있고 생명의 길을 가게 된다고 고백합니다.
 
시인이 지금 고백한 내용은 죽음 이후의 영생에 대한 소망입니다.
시인이 이렇게 부활과 영생의 소망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충만한 기쁨과 영원한 즐거움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그 기쁨과 즐거움은 상황과 환경에 따라 변하거나 흔들리지 않는 영원한 것입니다.
인생에 대한 확실한 소망만이 요동하는 현실 가운데서도 우리를 견고하게 붙들어 줍니다.
그런 믿음과 소망을 위해 늘 주님과 가까이 하는 삶을 사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