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8/27) 말씀 묵상 (시편 18편1절, Psalms 18:1)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I love you, O LORD, my strength.
 
시인은 하나님이 자신을 위험 가운데서 구원해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와 찬양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여기 하나님을 ‘나의 힘’이라고 비유한 것은 하나님은 이론상의 하나님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다윗을 구원하신 살아계신 능력의 하나님이시라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여러 종류의 어려움과 위험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에 시인처럼 우리는 힘이 되시는 하나님을 향해 부르짖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그 부르짖음을 들으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귀는 자녀들의 목소리를 향해 활짝 열려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심령 깊은 곳에 뿌리박고 있는 사랑을 요구하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무감각한 자로 하나님의 은총에 머물러 있지만 말고 하나님을 사랑하여
끊임없이 헌신해야 하겠습니다.  또한 힘들고 어려울 때 주저 말고 하나님께 도움을 구해야 하겠습니다.
그런 모습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사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