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0/26) 말씀 묵상 (역대하 15장2절 하, 2 Chronicles 15:2 b)

너희가 여호와와 함께 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실지라.
너희가 만일 그를 찾으면 그가 너희와 만나게 되시려니와
너희가 만을 그를 버리면 그도 너희를 버리시리라.
‘The LORD is with you when you are with him.
If you seek him, he will be found by you,
but if you forsake him, he will forsake you,’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아사랴는 아사를 찾아가서 그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아사래가 매 처음으로
하는 말은 유다 백성이 하나님을 찾으면 하나님이 그들을 만나실 것이지만, 만약 유다 백성이 하나님을 버리면
하나님도 그들을 버리신다는 것입니다.  아사랴는 지금 ‘신앙 관계의 원칙’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대하는 것 그대로 하나님도 그들에게 행하신다는 점입니다.  하나님 나라 백성의 의무는
하나님을 찾는 일에 계속하여 힘쓰는 것입니다.  아사랴는 상황과 환경을 뛰어넘으 담대하고 분명하게 하나님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소명을 받은 사역자들은 때로 상황과 환경에 압도되는 경우를 맞이하기도 합니다.  그럴 때
사람을 바라보면 감히 메시지를 전할 수 없으나, 하나님을 생각하면 분명하게 메시지를 전할 수 있습니다.
지금 하나님의 뜻을 분명하게 전달해야 할 사람이 있습니까?  지금 우리는 누구를 찾고 있습니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고 그 분을 찾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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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0/25) 말씀 묵상 (역대하 7장15-16절, 2 Chronicles 7:16)

이제 이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
이는 내가 이미 이 성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을 여기에 영원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에 있으리라.
Now my eyes will be open and my ears attentive to the prayers offered in this place.
I have chosen and consecrated this temple so that my Name may be there forever.
My eyes and my heart will always be there.
 
하나님은 솔로몬이 지은 성전을 기쁘게 받으시고 그 분의 이름을 그곳에 영원히 있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솔로몬이 이전에 기도한 내용을 (6:20) 떠올리게 하는데, 솔로몬은 하나님이 예전에 ‘내 이름을 거기에 두리라’고
하신 말씀을 인용한 것입니다.  그래서 성전은 하나님의 이름을 두신 곳, 곧 그 분의 눈과 마음을 성전에 두셨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상징적인 거처입니다.  솔로몬이 지은 성전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눈 여겨 보시고 그들이
하는 말을 귀 기울여 들이시는 곳임이 분명합니다.  우리는 ‘항상’이라는 말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성전에 계시면서 우리 형편을 살피시고 우리 간구를 들으시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수 있는 분임을 믿고, 오직 하나님만 의뢰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엡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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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0/24) 말씀 묵상 (역대하 7장15절, 2 Chronicles 7:15)

이제 이 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
Now my eyes will be open and my ears attentive to the prayers offered in this place.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성전에서 드리는 기도에 주목하고 귀를 기울이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분의 눈과 귀를 성전에 두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처럼 육체를 가지고 계시지 않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성전에서는 종종 하나님을 의인화 합니다.
 
이런 표현은 두 가지 목적을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첫째, 하나님께서 사람을 이해하심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직접적으로, 그리고
철저하게 아십니다.
둘째, 하나님께서 사람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계심을 나타내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특히
기도하는 사람을 이해하시고 그에게 관심을 기울이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이 성전에서 기도하기를 바라십니다.  성전을 기도의 중심지로 삼기를 원하십니다.
물론 오늘날의 교회는 구약의 성전과 같이 유일한 곳이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기도하는 곳이
되어야 하지 않습니까?  당신은 어느 때든 예배당에 가서 기도하곤 합니까?  예배 드리는 곳을 기도하는
집으로 만들어 가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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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0/23) 말씀 묵상 (역대하 7장14절, 2 Chronicles 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if my people, who are called by my name, will humble themselves and pray and seek my face and turn from their wicked ways,
then will I hear from heaven and will forgive their sin and will heal their land.
 
성전은 제사의 중심지였을 뿐만 아니라 기도하는 집이었습니다.  비가 오지 않거나 메뚜기 떼가 곡식을 먹어 버리거나
전염병이 유행할 때, 이스라엘 백성은 악에서 돌이켜 겸손히 기도해야 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 죄를 사하시며, 또한 땅도 고쳐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성전에서 하는 모든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다니엘은 하루에 세 번씩 예루살렘을 향하여
창문을 열고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비록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졌지만, 그리고 자신은 멀리 바벨론 나라에 와 있지만,
말씀을 기억하고 성전이 있는 방행을 향해 기도했습니다.
 
번듯한 성전 건물이 있고, 그 곳으로 즐겨 내왕한다고 해서 구원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늘 마음으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진실된 경외함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예배하는 예배당에 들어서면 언제나 하나님의 임재를 느낍니까?
그렇지 않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혹시 하나님께 숨기는 무엇 때문은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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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0/22) 말씀 묵상 (누가복음 13장24절, Luke 13:24)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Make every effort to enter through the narrow door,
because many, I tell you, will try to enter and will not be able to.
 
주님은 구원을 좁은 문으로 표현하며 들어가기를 힘쓰라고 하십니다.  그럴 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왜 좁은 문이라고 하셨을까요?
그 문은 때가 되면 닫히는 문입니다.  지금은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는 기회의 문이지만, 영원히 열려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날, 그때가 되어 주인이 문을 닫으면 아무도 그 문 안으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또한 불의를
행하는 자들이 들어갈 수 없다는 점에서 좁은 문입니다.
 
세상에는 말씀대로 사는 이보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 더 많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구원의 문은 좁은 문입니다.
하지만 그 문은 언제나 역전의 기회가 있는 문입니다.  먼저 시작한 사람이 나중 되고, 나중에 시작한 사람이
먼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그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써야 합니다.  그래야 구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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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21) 주일입니다.

I love Jesus!
주님의 은혜가 넘쳐나는 예배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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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0/20) 말씀 묵상 (누가복음 12장34절, Luke 12:34)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For where your treasure is, there your heart will be also.
 
하나님 나라를 구한다는 것은 그 나라의 왕이신 주 예수님의 다스림을 구한다는 것이며.
기쁨으로 그 분의 뜻에 순종한다는 의미입니다.  그 나라를 위하는 사람들은 주님의 뜻을
따라 자기 소유를 사용합니다.  자신을 위해 재물을 쌓은 것이 아니라 하늘에 쌓는 것이요,
하나님에 대해 부요한 자가 되는 삶입니다.  그것은 영원히 보존되어 후에 다 보상을 받습니다.
 
우리 마음의 중심은 무엇에 관심이 있으며 어떤 것을 소망합니까?  흔히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자신의 안위나 신분 상승이나 더 많은 부를 소유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면, 그것은
보물을 자신을 위해 쌓는 삶입니다.  하나님 나라가 아니라 세상을 좇는 삶입니다.  즉 그 마음이
자신 혹은 이 세상에 있는 삶입니다.  우리 보물 있는 곳에 우리 마음도 있습니다.  우리의 보물을
하나님께 두는 삶을 살아가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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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0/19) 말씀 묵상 (누가복음 10장36-37절, Luke 10:36-37)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Which of these three do you think was a neighbor to the man who fell into the hands of robbers?
The expert in the law replied, ‘The one who had mercy on him.’ Jesus told him, ‘Go and do likewise.’
 
우리에게 이웃은 누구인가?  우리가 사랑할 만 하거나, 우리에게 선대하거나, 우리와 신앙적 성향을
같이하는 사람으로, 우리의 이웃을 제한해서는 안 됩니다.  모든 사람이 우리의 이웃이 되어야 합니다.
참된 이웃 사랑은 곤경에 처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이웃 사랑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긴급한 도움을 주는 것이며, 더 나아가 장기적으로, 적극적으로 평강을 누리도록 돕는 것입니다.
 
설령, 그것이 내게 위험한 일이라 할지라도 또한 경제적인 손실이 발생한다고 할지라도 그 일을 행하는
것이 바로 참된 사랑입니다.  결국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이웃 사랑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이웃 사랑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누군가를 돕기 위해 실제로 시간과 돈과 정욕을 소모하고 있습니까?  세상의 개인주의는 성도의 삶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가 속한 공동체의 지체 가운데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나서서 주님의
사랑을 나누십니다.  이것이 이웃 사랑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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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0/18) 말씀 묵상 (누가복음 7장38절, Luke 7:38)

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닦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and as she stood behind him at his feet weeping,  she began to wet his feet with her tears.  
Then she wiped them with her hair, kissed them and poured perfume on them.
 
예수님이 계신 곳에 불쑥 찾아온 여인은 그 동네에서 죄인으로 알려진 여인입니다.  그녀는 예수님이
계신 것을 알고 향유를 담은 비싼 옥합을 가지고 온 겁니다.  눈물로 예수님의 발을 적시고,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닦으며, 예수님의 발에 입을 맞추고, 향유를 부은 행동은 예수님의 사랑에 대한 감격과
감사의 표현이었으나 다른 사람들이 볼 때는 충격적인 것입니다.
 
신자의 삶과 교회의 제일 되는 목적 가운데 하나는 바로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죄사함을
받은 자로서 은혜를 베풀어 주신 주님께 마땅히 감사와 경배와 찬양을 돌려야 합니다.  이 때 드리는 감사와
예배는 예수님께 나아와 향유를 부은 여인처럼 마음과 소유 전부를 드리는 것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죄를 사해 주시고 구원을 주신 주님께 진정으로 감사하며 충분히 예배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형식적이고 억지로가 아니라 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 전부를 드려야 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하나님께 경배를 드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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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0/17) 말씀 묵상 (갈라디아서 4장6절, Galatians 4:6)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Because you are sons, God sent the Spirit of his Son into our hearts,
the Spirit who called out, ‘Abba, Father.’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이제 더 이상 율법에 종노릇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믿음으로 율법의
짐으로 신음하는 인생이 아니라 자유한 인생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나아가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로 부르는
자녀로서, 하나님의 유업을 얻은 상속자로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영원한 세계에서
영원한 보장을 누리는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더 이상 후견인인, 율법 아래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이루신 구원의 역사 덕분에 우리 인생은 구원과 자유의 길로 걸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유의 시간이 도래했는데도 종과 다름 없는 인생을 산다면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자요
상속자로 풍성한 인생을 사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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