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0/2) 말씀 묵상 (빌립보서 1장18절, Philippians 1:18)

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례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But what does it matter?  The important thing is that in every way,
whether from false motives or true, Christ is preached.
 And because of this I rejoice. Yes, and I will continue to rejoice.
 
바울 시대에도 바울의 영향력에 대한 시기와 다툼으로 복음을 전파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당파 근성 때문에 그리스도를 전파했다는 의미입니다.
성도에게 주어진 사명은 어찌되었든지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복음 전파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없는가 돌아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합당한 길을 선택할 필요가 있으며 바울의 넓은 마음을 본받아 어떠한
시기심과 적대감과 경멸에도 그리스도가 전파되는 것만을 기쁨으로 삼은 제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곧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환경과 상황의 구애를 받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일상생활에서도 오직 복음 전도자로 헌산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바울의 그리스도를 전파하고자
하는 마음을 본받아야 합니다.  우리의 삶을 통해 그분이 전파되는 것을 가장 큰 기쁨으로 여기는 삷이
되어야 하는데 늘 하나님 나라는 뒷전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