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0/8) 말씀 묵상 (욥기 28장23-24절, Job 28:23-24)

하나님이 그 길을 아시며 있을 곳을 아시나니
이는 그가 땅 끝까지 감찰하시며 온 천하를 살피시며
God understands the way to it and he alone knows where it dwells,
for he views the ends of the earth and sees everything under the heaven.
 
욥은 오직 하나님만이 참 지혜의 본거지가 어딘지를 알고 계신다고 말합니다.
또한 그 지혜가 하나님으로부터 인간들에게까지 얼마나 멀리 전해질 수 있는가를 모두 알고 계신다고
단언합니다.  사실 이 세상 최고의 지식은 모두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습니다. (골 2:3)
 
하나님의 지식은 무한하시며 하늘의 모든 것에 관한 하나님의 지식 또한 무한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태양계의 물질적인 것에 관해서 뿐만 아니라 모든 원인과 목적과 법칙과 원칙 등을
알고 계십니다.  또한 그 모든 것을 지배하시고 명령하시며 생존하도록 유지하십니다.
 
성도는 모든 지혜의 근원은 그 길을 깨달으시는 하나님 안에서만 찾을 수 있음을 믿고 구해야 합니다.
또한 그분은 모든 것을 아시며 우리의 생각이 미치는 어떤 것까지도 모두 감찰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그런 자만이 하나님을 진정으로 경외하며 순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