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6) 주일입니다.

오늘은 새해 첫 주일입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림으로 은혜를 입어 새롭게 거듭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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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5) 말씀 묵상 (에베소서 2장19절, Ephesians 2: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Consequently, you are no longer foreigners and aliens,
but fellow citizens with God’s people and member of God’s household,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성도들은 이제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약속 밖의
이방인도 아닙니다.  성도들은 천국 시민이며 하나님의 권속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원수였던
자들이었지만, 그리스도를 통해 천국의 가족이 된 것입니다.  또한 천국의 시민이 된 성도들은 주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 살아 있는 신령한 성전이 되었습니다.  이렇듯 복음은 유대인과 이방인을 하나로
만들고, 서로 다른 모습의 인종을 하나로 만들고, 각기 다른 상황의 사람들을 하나로 만듭니다.
 
십자가의 능력은 하나님과 성도의 관계를, 성도와 성도 간의 관계를 하나로 만들어 화목의 기적을
이룹니다.  하나님과의 영적 친밀함과 성도 간의 교통은 주님의 십자가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복음
안에서 이러한 화목과 교통을 누리면서 사는 진정한 천국 백성의 삶을 사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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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4) 말씀 묵상 (에베소서 2장10절, Ephesians 2:10)

우리는 그의 만드신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For we are God’s workmanship, created in Christ Jesus go do good works,
which God prepared in advance for us to do.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이유는 우리를 통해 그 분의 일을 도모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우리가 태어나기 전에 이미 작정하셨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성도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힘쓰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행위가 곧 구원의 원인은 아니지만, 구원의 결과로서
나타나야 합니다.  즉 선한 행위가 구원을 가져올 수 없다고 해서 선행을 무시하거나 선행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해도 좋다는 의미가 결코 아닙니다.
 
구원은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복이요, 은혜입니다.  죽을 수밖에 없던 우리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인생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러므로, 과거를 돌이켜 보며, 하나님이 내 인생에 이끄셨던 놀라운
일들을 기억하고 감사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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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3) 말씀 묵상 (에베소서 2장8절, Ephesians 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게에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For it is by grace you have been saved, through faith
and this not from yourselves, it is the gift of God.
 
우리가 받은 구원은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입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것은 공로가 있었기 때문이 아닙니다.
자격이 있기 때문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은혜이며 선물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 선물을
자랑할 수 없습니다.  귀한 선물을 받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선물을 받은 자로서 그에 합당한
삶을 사는 것뿐입니다.  하나님은 신자가 의(구원)를 받기 위해 믿음이라는 수단을 사용하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구원 사역에 인간이 협력해야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단지 인간의 하나님의 말씀에 믿음으로
화답하여 구원받는다는 것을 뜻합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은혜를 나눕니까?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며 헌신사는 삶을 날마다 사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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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2) 말씀 묵상 (에베소서 1장11절, Ephesians 1:11)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In him we were also chosen, having been predestined according to the plan of him
who works out everything in conforming with the purpose of his will.
 
이 구절은 하나님의 예정 안에 있는 신자의 정체성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신자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 분의 예정 가운데서 그 분의 ‘기업’ 곧 그 분의 몫이 된 사람들입니다.  즉 신자는 모두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선택은 이스라엘을 넘어 이방인 가운데서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자들에게 한해서 축복의 분깃을 받아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주어졌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악인이나 선인이나 그 누구든지 차별하시거나 편애하지 않고, 모든 믿는 사람들에게
동일한 구원을 베푸십니다.  그 결과 모든 그리스도인은 장차 하늘에서 하나님 앞에 설 때 그 분이 주시는
기업을 유산으로 받게 될 것입니다.  그 때까지 이 땅에서 당당하게 사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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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 2019년 새해 첫 날입니다.

2019년 새해에도
주님께서 신령한 복을 주시고
주님께서 풍성한 은혜를 베푸시며
주님께서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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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2/31) 말씀 묵상 (에베소서 1장4절, Ephesians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For he chose us in him before the creation of the world 
to be holy and blameless in his sight.  In love.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신 이유는 선택받은 자들이 거룩하고 흠이 없는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여기서 ‘흠이 없게’라는 말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전에서 바치던 희생 제물과 관계가 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께 바치는 제물에는 어디 한 군데라도 결점이 발견될 경우, 그 짐승은 제물로서의 가치가 상실되고
맙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창세 전에 우리를 예정하신 목적은 우리를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는 것이며, 값없이 주신 그 분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선택받은 성도들이 온전한 제물처럼 부정과 불법에서 떠나 거룩하고 정결한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자신의 모든 언어와 생활이 하나님께서 받으시기에 합당한
거룩한 것이 되도록 날마다 힘써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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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30) 금년 마지막 주일입니다.

2018년 마지막 주일예배를 통해
한 해를 돌아보며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해를 소망가운데 맞을 준비를 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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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2/29) 말씀 묵상 (에베소서 1장3절, Ephesians 1: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Praise be to the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who has blessed us in the heavenly realms with every spiritual blessing in Christ.
 
사도 바울은 감격적인 탄성을 터트립니다.  그가 이렇게 찬송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하늘에 속한
귀중한 영적 축복들을 바라보며, 그것들이 하나님의 성도들을 위하여 내리신 은혜임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바울의 찬송은 하나님의 구원 사역이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난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원불변하신 뜻에 의해 결정된 사실에 대한 확신에서 나온 것입니다.
 
성도들에게 일어난 모든 구원 사건들은 그리스도가 원인이 되고, 그 분으로 말미암는, 즉 그들에게
베푸신 모든 ‘신령한 복’이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이처럼 성도들에게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삶이야말로 신앙생활의 근간이며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찬양은 믿는 자의 특권이며 증거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과 구속을 확신하는 자만이 심령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찬양을 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그런 구원의 확신과 기쁨으로 올려드리는 찬양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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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2/28) 말씀 묵상 (시편 63편2절, Psalms 63:2)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기 위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
I have seen you in the sanctuary and beheld your power and your glory.
 
다윗은 비록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인 광야에서지만, 그의 영혼도 육체도 하나님을 사모하고
앙모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그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는 과거에 성전에서
하나님의 권능과 영광을 보았다고 합니다.  이것은 그가 성전 예배를 통해서 경험했던 하나님과
그 분의 능력과 영광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나님을 바라보는 그 장소가 비록 광야였지만, 그는 ‘성소’라고 부릅니다.  이렇게
비록 육신적으로는 광야에 있지만, 그곳에서나마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음에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는
것처럼 만족해합니다.  그가 지금 제일 소원하는 것은 편한 것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과의 교제입니다.
 
하나님께서 계신 곳은 어디든 성소가 되기에 어디서든 우리가 진실한 예배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니
어디서든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으며 그 교제를 통하여 변화를 받고 하나님의 온전한 인격을 닮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진정한 평화를 맛볼 수 있게 됩니다.  그런 예배자로 사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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