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2/25) Christmas Day 입니다.

Merry Christmas!
임마누엘 (마태복음 1장23절, Matthew 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The virgin will be with child and will give birth to a son,
and they will call him Immanuel–
which means, ‘God with us’.
 
예수님께는 또 다른 이름이 있습니다.  그 이름은 ‘임마누엘’입니다.
임마누엘이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는 뜻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고
에덴동산에서 추방된 이후 인간은 하나님과 함께 있을 수 없는 존재로 전락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없음은 곧 죽음을 의미합니다.
 
그 후 인간들은 하나님께 나가려고 애를 썼지만, 그 어떤 종교도, 철학고, 과학도, 예술도
하나님께 이르게 하지 못했습니다.  인간이 이르지 못하므로 하나님이 친히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사람들에게로 오셨습니다.  이것이 위대한 성탄의 사건입니다.
 
이 ‘임마누엘’이란 이름으로 알려지신 예수님은 마태복음 28:20절에서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하심으로써 임마누엘 되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해 주셨습니다.
성탄절은 바로 이것을 기억하는 날입니다.  우리는 임마누엘의 확신 속에 하루를 시작합니까?
본질을 회복하는 성탄절을 맞이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