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7/11) 말씀 묵상 (사무엘상 12장22절, 1 Samuel 12:22)

여호와께서는 너희를 자기 백성으로 삼으신 것을 기뻐하셨으므로
여호와께서는 그의 크신 이름을 위해서라도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요
For the sake of his great name the LORD will not reject his people,
because the LORD was pleased to make you his own.
 
이스라엘이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신적인 두 가지 근거는 ‘하나님의 선택’과 ‘하나님의 그 크신 이름’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시는 이유는 바로 당신의 이름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유익만을 위해 그들을 선택하신 것이 아니라, 그 크신 이름을 세상에 나타내시기 위해 특별히 그들을
선택하셨습니다.
 
즉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촉진시키기 위해 자기 백성으로 선택하셨습니다.  따라서 범죄한
개인이나 민족은 멸망당하고 징계를 받지만,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이스라엘 민족은 계속 존속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적 이스라엘인 오늘날의 성도들도 하나님의 이름을 드러내가 위한, 자신의 존재 이유를 깨닫고
겸손히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아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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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7/8) 말씀 묵상 (역대상 29장12절, 1 Chronicles 29:12)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Wealth and honor come from you; you are the ruler of all things.
In your hands are strength and power to exalt and give strength to all.
 
다윗은 부와 존귀를 포함한 세상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그는 매사에 하나님을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자신의 주관자로 고백하는 사람은 그 분께 온전히 순종할 수 있습니다.
 
다윗의 고백은 오늘 우리가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하는 지를 알려 줍니다.  또 하나님과 어떤 관계를 맫으며
살아야 하는지를 말해 줍니다.  하나님은 만물의 창조주이십니다.  이는 기독교 신앙의 대명제입니다.
지금처럼 교회와 신앙을 사유화하는 상황에서 다윗의 이런 고백은 깊은 의미를 갖습니다.  진심으로
하나님을 자신의 주인으로 인정할 때에야 우리는 그 분께 온전한 찬양을 드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정직한 마음으로 겸손히 드리는 예물을 기쁘게 받으십니다.  하나님께 예물을 드릴 때마다
그 분께 받은 것을 되돌려 드리는 것임을 기억하는 성도들이 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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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7) 주일입니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I will exalt you, my God the King;
I will praise your name for ever and ever.
(시편 145편1절, Psalms 145:1)
 
섬기시는 교회에서 왕이신 하나님을 높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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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7/6) 말씀 묵상 (요한일서 5장14절, 1 John 5:14)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This is the confidence we have in approaching God;
that if we ask anything according to his will, he hears us.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음으로 영생을 누리고 있는 자는 주님을 향하여 담대한 믿음이 있는데
그것은 무엇이든지 주의 뜻대로 구하면 그 분이 들으신다는 것입니다.  또한 주님이 들으셨다면,
그것이 주의 뜻에 합당하다면, 이미 응답을 받았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 점은 성도가 누리는 중요한 유익 중 하나입니다.  이미 성도는 생명을 가진 자로서 하나님을 알고
또한 주님의 뜻을 아는 자입니다.  그리고 기도할 때, 하나님 아버지는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당신은 살아가면서 막막했던 경험이 있습니까?  자신을 둘러싼 환경과 상황이 짓누를 때, 무능으로
인해 의욕마저 없어질 때 어떻게 하십니까?  이때 우리는 낙심하지 않고 담대함으로 응답하시는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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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7/5) 말씀 묵상 (요한일서 4장16절, 1 John 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And so we know and rely on the love God has for us.  God is love.
Whoever lives in love lives in God and God in him.
 
하나님의 사랑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타납니다.  기독교의 계시는 거룩한 하나님의 사랑의 계시입니다.
우리의 외면적인 믿음의 조항들은 오직 거룩한 사랑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본질상 사랑이시기에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사랑을 가지고 계시며, 그 사랑을 그의 사랑하시는
아들의 사역을 통하여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그렇다면 이같이 자신의 사랑을 나타내 보이고자 하실 때,
그 스스로가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아시 않으실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아들을
내어 주심을 통하여 그의 사랑을 입증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는 사실은 모든
피조물에서 명백히 드러납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입니다.  그러기에 언젠가 그 분을 직접 뵙고 그 분이 계신 곳에서 영원히 함께 거할 것입니다. 그
영광을 누리도록 끝까지 믿음을 지키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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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7/4) 말씀 묵상 (요한일서 4장15절, 1 John 4:15)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If anyone acknowledges that Jesus is the Son of God,
God lives in him and he lives in God.
 
이 구절은 예수님이 구세주이심을 천명한 것에 대해 사람들의 반응을 요청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들 안에 거하시고 그들 안에서 그 큿니 사랑을 실현하시며 완전하게 하십니다.
우리 안에 충만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변화시켜 사랑하는 자로 만듭니다.  즉,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은 드러나고 실현되며 완전해집니다.
 
그러므로 참된 신자, 참된 하나님의 자녀는 자신의 삶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자연스럽게 드러내게
됩니다.  그렇다고 그 사랑이 완벽하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 말은 하나님의 사랑이 점점 깊어지고
온전해지기에 하나님의 사랑이 그 안에서 완전해진다고 하겠습니다.
 
나 같은 죄인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드러나고 내 안에 완전한 사랑을 이뤄간다는 것 자체가 실로
놀랍고 감격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날마다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구세주로, 그리고
인생의 주인이라고 고백하는 삶이 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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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7/3) 말씀 묵상 (요한일서 4장11절, 1 John 4: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Dear friends, since God so loves us
we also ought to love one another.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기에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믿음을 통해,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 그 분의 사랑도 함께 거하시게 우리가 사랑할 수 있는 자가 됩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것은 세상의 구주로 오신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에 대해 말씀만 하신 것이 아니라 하나밖에 없는 아들, 예수님을
우리 같은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대신 죽게하심으로 그 사랑을 직접 보여
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받았고 알고 있지만 명령대로 서로 사랑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세상에서 약자로, 죄인으로 지내는 사람을 진심으로 끌어안고 사랑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먼저
그 분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회복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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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7/2) 말씀 묵상 (요한일서 4장10절, 1 John 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This is love: not that we loved God, but that he loved us
and sent his Son as atoning sacrifice for our sins.
 
하나님의 사랑의 특징은 우선성과 자발성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자기희생적인 구체적
행동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하나밖에 없는 아들 예수님을 화목제물로
삼으셨고 이로써 그 분의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  우리는 그 십자가의 일로 하나님을 알게 되고
그 사랑으로 말미암아 영생을 얻은 자로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만한 자격이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죄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런
우리에게 하나님은 주도적으로 찾아오셨고 우리의 죄를 사하셨으며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깨달은 자만 이 온전한 사랑을 또한 할 수 있습니다.
 
참된 신자가 되기를 원합니까?  우리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을 기억하고 성경에 근거한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서로를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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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7/1) 말씀 묵상 (요한일서 4장4절, 1 John 4: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You, dear children, are from God and have overcome them,
because the one who is in you is greater than the one who is in the world.
 
사도 요한은 중요한 영 분별법을 제시합니다.  여기서 그는 ‘너희’와 ‘그들’을 분리합니다.
‘너희’는 하나님께 속해서 ‘그들’을 이긴 자들인데 여기 ‘그들’은 그리스도의 대적자들을
가리킵니다.  영도 소속이 있어서 그 소속에 따라 그 명령을 듣고 행동합니다.  거짓
선지자들의 소속은 세상이기 때문에 세상의 관점에서 말을 하고, 또 세상은 이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세상에는 세상의 방식대로 사는 불신자들의 수가 더 많습니다.  그들이 더 영향력이 있으며
더 가진 것이 많다고 할지라도 그들은 결코 신자들을 이길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신자들은
세상의 영보다 강한 성령과 함께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은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신자는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만을 듣고 그 말씀을 붙들며 살아갈 때, 미혹하는 세상에 넘어가지
않고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그런 믿음의 삶을 살려고 애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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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30) 주일입니다.

오늘은 성삼위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날입니다.
섬기는 교회에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림으로
쉼과 회복과 치유의 은혜를 누리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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