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4/22) 말씀 묵상 (신명기 7장21절, Deuteronomy 7:21)

너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곧 크고 두려운 하나님이 너희 중에 계심이니라.
Do not be terrified by them,
for the LORD your God, who is among you, is a greater and awesome God.
 
하나님의 백성이 가나안 족속 (세상 사람)을 보고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첫째, 하나님은 크고 두려운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위대하셔서 사람들에게 공포를 안겨 주시기에
충분하다는 말입니다.
둘때, 크신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 중에 항상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두려움 가운데 있게 될 때, 우리는 우리에게 지금까지 행하신 하나님의 기적과 역사하심을
상기함으로 담대해질 수 있습니다.  이미 우리는 지난 날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수많은 크고 작은 기적들을 맛보았고
그분의 능력을 체험했습니다.
 
혹시 현실의 삶에서 두려움을 느끼고 있습니까?  지금까지 우리의 삶을 돌보시고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상기하십시다.  그분의 능력의 손이 앞으로의 삶도 인도하실 것입니다.  성도는 아무리 어려운 일을 당해도
함께 하시며 도우시는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이런 믿음의 고백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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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4/21) 말씀 묵상 (신명기 6장5절, Deuteronomy 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strength.
 
이 구절은 이스라엘 교육의 가장 근본인 쉐마의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 구절은 하나님의 백성이 만유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음과 생명과 능력 모두를 가지고 사랑해야 합니다.  여기서 ‘마음’이란
인격이 있는 자리이며, ‘성품’은 ‘영혼’ 혹은 ‘생명’을 뜻합니다.  그리고 ‘힘’은 ‘활동력’ 및 ‘그가 가진 능력’을 가리킵니다.
 
그렇다면 모세는 사람이 가진 모든 것을 완전히 소모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이 세 가지는
인간의 전인격과 모든 노력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이것은 인간의 전적인 헌신과 사랑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명령은 우리의 머리가 아니라 마음 속에 두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사람은 마음에 품은 것을 말하고 행동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에 무엇이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마음에 가득 채우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가정에서 철저한 신앙 교육을 통해
자녀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가르쳐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쉐마의 근본입니다.  유대인들은 지금까지 이것을 지켜왔기에
나라를 잃어버렸다가 다시 찾았고 자기 나라 말도 잊어버리지 않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굳게 믿고 있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마음에 품고 있으며 무엇을 자녀들에게 가르치며 물려주려고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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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4/20) 말씀 묵상 (신명기 3장22절, Deuteronomy 3:22)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노라.
Do not be afraid of them;
the LORD your God himself will fight for you.
 
모세는 자신을 계승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약속의 땅인 가나안으로 인도할 여호수아에게 말합니다.  ‘너희는
두려워 말고 담대히 나가 싸우라.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이스라엘을 위해 싸우실 것이다’  하나님은 택하신
백성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세력과 맞서 싸우십니다.  싸우신다기 보다는 보호하십니다.  
 
우리도 세상을 살다보면 여러 가지 어려움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겪는 어려움들은 극복할 수 없을
정도의 것이 아닙니다.  더욱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에 우리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분이 대신 싸워주실
것이기에, 그 분이 또한 우리에게 이길 능력을 주실 것이기에 요동하지 않고 믿음으로 담대하게 반응해야 합니다.
 
이 말씀은 지금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순종하며 살아가는 자들에게 그대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약속의 말씀을
믿고 나아감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실현하는 믿음의 일꾼들이 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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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4/19) 말씀 묵상 (신명기 1장33절, Deuteronomy 1:33)

그는 너희보다 먼저 그 길을 가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가 갈 길을 지시하신 자이시니라.
Who went ahead of you on your journey, in fire by night and in a cloud by day,
to search out places for you to camp and to show you the way you should go.
 
이스라엘의 출애굽과 40년 광야의 역사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의 역사라고 할 만큼 매 사건마다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과 은혜가 깃들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은 불신앙으로 귀를 막고 두려움으로 눈을 감고
하나님을 믿지 못했습니다.  원망과 불평으로 불순종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전히 그들을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가나안 원주민들과 친히 싸우시기 때문에 승리가 보장되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세는 약속의
땅을 보기는 하지만 들어가지는 못하는 상황에서, 40년 광야에서 하나님께서 행하셨던 일들을 상기시키며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서는 믿음과 순종의 삶을 살라고 권면했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성도들의 앞길을 계획하시고 예비하고 계십니다.  또한 계획하신 일을 앞서 행하십니다.  삶의 수많은
문제들의 해답은 우리 안에 있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만 있습니다.  때로 우리는 하나님을 실망시켜 드리지만, 그 분의
가슴을 아프게 하지만, 그 분은 우리를 끝까지 인도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다.  절망하지 마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보다 앞서 행하고 계시기에 다시 일어나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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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4/18) 말씀 묵상 (골로새서 1장18절, Colossians 1: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And he is the head of the body, the church;
he is the beginning and the firstborn from among the dead,
that in everything he might have the supremacy.
 
그리스도께서는 교회의 머리로 비유됩니다.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라는 사실은 그분의 교회의 주가 되셔서
권세로 교회를 다스리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그분이 교회를 유지하시고, 자라게 하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근본’은 시작과 기원을 의미하는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역사의 근원임을 선언하는 말입니다.  그분은
우주를 관정하시는 분이시며, 교회의 주인이십니다.  그분은 창조주이시며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부활하셔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심으로 하나님의 생명 창조사역의 시작이 되셨습니다.  그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물의
으뜸이 되시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국적을 가지고 있으나 하나님 나라의 백성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다르게 표현하면 이 세상에 살고는
있지만 이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 속한 자라는 말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구원을 얻고 변화된 자는 하나님 나라와 그의 복음을 위하여 살고자 하는 강렬한 소망릏
가지고 실천하며 살아야 합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고, 영광스러운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귀한 믿음의 일꾼으로
마지막 때를 살아가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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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4/17) 말씀 묵상 (골로새서 1장14절, Colossians 1: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in whom we have redemption, the forgiveness of sins.
 
우리는 예수님을 알기 전 흑암의 권세 아래에서 고통 받던 자들이었습니다.  또한 우리는 죄의 노예였습니다.
율법의 가혹한 형벌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기에 소망이 없는 인생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와 악의 권세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해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고, 그 분을 구세주로
영접함으로 흑암의 권세로부터 해방시켜 주셨주셨습니다.  그리고 구원받은 성도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빛과 사랑의 영역인 하나님 나라로 옮겨지게 되었습니다.  그 하나님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와 왕으로
다스리시는 나라입니다.  죄와 사망이 없는 나라요 영원히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지내는 나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세상 모든 죄를 지시고 죄인들을 대신하여 죽으심을 믿는 사람들은 속량을 받습니다.
그래서 죄사함을 받은 자들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해서가 아니라 그저 믿음으로 공짜로 받은 선물입니다.  그러니
누구도 구원에 대해 자랑할 수가 없는 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예수님의 대속적인 죽음으로 구원을 얻은 사람은
더 이상 세상의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는 삶을 벗어버리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천국 백성답게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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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4/16) 말씀 묵상 (디모데전서 2장4절, 1 Timothy 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who wants all men to be saved
and to come to a knowledge of the truth.
 
사도 바울은 가장 우선해야 할 기도 제목을 말해줍니다.  그것은 모든 사람의 구원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모든 사람이 구원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려면 ‘위정자’들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합니다.  이 땅을 향하신 하나님의 목적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것입니다.
 
살아가면서 나 자신, 내 가족, 내 교회만 생각한다면 잘못되고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그런 기도는 내용이 무척
협소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이 가장 원하시는 모든 사람의 구원을 위해 믿음의 사람들이 가장 우선적으로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뿐만 아니라 그 누구도 죄로 인해 하나님께 심판을 받는 것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시야를 넓혀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기도로 온 지구촌과 온 인류를 품어야 합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의 구원’이라는 하나님의 뜻을 날마다 생각해야 합니다.  이 일을 위해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고
거룩하게 살며, 모든 사람이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꿈꿔야 합니다.  그런 모습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구하지 않은
복도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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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4/15) 말씀 묵상 (디모데전서 6장17절, 1 Timothy 6:17)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Command those who are rich in this present world
not to be arrogant nor to put their hope in wealth, which is so uncertain,
but to their hope in God,who richly provides us with everything for our enjoyment.
 
사도 바울은 이 세대의 부유한 그리스도인들에게 ‘재물의 위험성’을 권면합니다.  
먼저, 가진 재물로 인해 교만하지 말라.
둘째,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라.
재물은 돌고 도는 것이기 때문에, 소유권이 항구적으로 결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재물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아야 합니다.
셋째, 믿는 자에게 후히 주시고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하지만 어리석은 인간은 영원하지 않은 재물을 통해 참된 기쁨과 평안을 얻으려고 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이 땅에서
부유하지 않은 사람들은 모두 불행하고 기쁨과 평안도 없다는 말이 됩니다.  그렇지만 실상은 그 반대입니다.  실제로
재물에 소망을 두지 않고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사람의 삶에는 분명한 증거가 있는데, 그 증거는 바로 선을 행하고
나눠 주는 삶입니다.  왜냐하면 하늘에 소망을 둔 사람은 더 이상 자신을 위해 사는 자가 아니요, 주님을 위해, 하늘 나라에
초점을 맞추고 사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무엇에 소망을 두고 이 세상을 살고 있는가를 진솔하게 질문하고 답하면서, 오늘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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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4/14) 말씀 묵상 (디모데전서 6장9절, 1 Timothy 6:9)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People who want to get rich fall into temptation and a trap and into many foolish  and harmful desires
that plunge men into ruin and destruction.
 
부유해지려고 하는 사람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져 파멸과 멸망에 빠지기 쉬울
것을 경고합니다.  모든 악의 뿌리는 재물을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자라닙니다.  즉 모든 죄악의 근원은 ‘탐심’입니다.
만약 누구든지 돈을 탐내는 자는 스스로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게 되고,  많은 근심으로 인하여 자기 파멸에
이르게 됩니다.
 
우리는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며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그것에 만족하라고 권면합니다.  만일 자족하지 못하고 재물을 사랑하며 부해지려고 한다면
분명 헛된 욕심에 빠져 결국 파멸과 멸망으로 치닫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또한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하면
경건에 도움이 된다고도 합니다.
 
나는 은혜로 구원하시고 채우시는 예수님만으로 만족하며, 그분이 허락하신 모든 상황에 자족하며 살아가는지?
아니면 헛된 욕심을 채우기 위해 세상 헛된 영광을 구하며 살아가는지?  하나님과 만남보다 세상 것을 만나는 것을 
더 좋아하여 시간과 자신이 받은 것들을 사용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십시다.  과연 그런 모습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지.  그렇지 않다면 돌이키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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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4/13) 말씀 묵상 (데살로니가후서 3장10절, 2 Thessalonians 3:10)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For even when we were with you, this we commanded you,
that if any would not work, neither should he eat.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십니다.  일부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극단적인 종말론적 신앙에 미혹되어 정상적인
삶에서 이탈한 생활을 했습니다.  오늘날 이단들처럼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모여서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들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바울은 그들을 향해 단호한 결단을 내렸습니다.  규모없이 행하는 자들과 바울이 전한 
유전대로 행하지 않는 자들에게서 떠나라고 가르칩니다.
 
바른 신앙은 자신의 게으름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고 부지런히 일하면서 주위에 본이
되는 신앙입니다.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일을 만들기만 하는 자들은 조용히 일하라.  일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복의 통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진리는 심은 대로 거두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이러한 진리를 알고 깨달아 부지런히 일하며 이 땅에서 수고의 땀으로 최고의 결실을 거두어야 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 우리의 공동체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바르고, 풍성하게 또한 주님의 위엄과 영광이 나타아야
합니다.  이단들의 달콤한 거짓 가르침에 넘어가지 말고 건전한 재림 신앙을 가지고 준비하는 성도가 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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