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5/11) 먈씀 묵상 (시편 24편8절, Psalms 24:8)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요 전쟁에 능한 여호와시로다
Who is the king of glory?
The LORD strong and mighty, the LORD mighty in battle.
 
이 시를 제대로 느끼려면 큰 소리로 한 번 낭독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영광의 왕이신
하나님의 행진을 어떻게 맞이하며 그 분과의 교제를 어떻게 유지해 나가야 하는지를 묵상해 보면
좋겠습니다.  그분은 강하시고, 또한 세상과의 전쟁에서 능하신 분이십니다.
 
‘영광의 왕’이라고 호칭하는 것은 하나님이 영원한 통치자라는 사실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미 주님을 영접한 성도라도 주님이 왕으로 우리 삶을 다스리시도록 하기 위해 마음 문을 활짝 열고
주님을 영접하고 겸손히 주님의 통치를 받아야 하겠습니다.
 
전염병이 창궐하는 이 때에 우리 힘으로는 세상을 이겨낼 수 없음을 인정하고,
강하고 능하신, 그리고 전쟁에 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절대 의뢰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경을 보면 인간의 죄로 말미암은 많은 일들도 결국 하나님의 선하심과 아름다우심으로
반전이 일어나 선한 열매를 맺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의 때를 기대하며 기도하며 기다리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