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1/12) 말씀 묵상 (예레미야 29장11절, Jeremiah 29: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인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For I know the plans I have for you, declares the Lord,
plans to prosper you and not to harm you, plans to give you hope and a future.
어려울 때일수록 어리석은 행동을 하기 쉬운 것이 바로 인간입니다. 어려울때 일수록 믿음이 흔들려 하나님보다
다른 의지할 것을 찾아 분주해지는 것이 바로 인간입니다. 심판의 예언을 듣고 흔들린 사람들은 의지할 대상을
찾아 거짓 선지자나 점쟁이를 찾아 가지만, 하나님은 이런 인간의 생각을 미리 아십니다. 그리고 그런 인간에게
당신의 생각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평안이지 재앙이 아니라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니 그 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 귀에 좋은 소리를 들려주는 거짓 예언자들에게서
돌아서야 합니다.
지금 국내외 정세가 심히 어지럽고 어렵습니다. 여러 소문과 난리가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성도는 하나님만
의지하도록 애써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 분이야말로 우리의 미래요 희망을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 분의
때에 회복시키시는 은혜를 믿고 절망 중에서도 하나님께 부르짖어 구원의 은총과 기쁨을 회복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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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1/11) 말씀 묵상 (골로새서 1장27절, Colossians 1:27)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과 소망이니라.
To them God has chosen to make known among the Gentiles the glorious riches of this mystery,
which is Christ in you, the hope of glory.
우리는 복음을 소유한 자들입니다. 이것은 믿지 않는 사람들이 갖고 있지 않은 비밀의 영광이며 그 비밀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귀한 진리를 우리만 알고 누리면 안 되겠습니다. 영광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은 자는 그 복된 복음을 전할 사명을 받은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전하여 사람들을 돕고 진리를 가르쳐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는 노력을 계속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제자를 삼는 사역입니다.
이 사명을 외면하고 사는 것은 우리를 택하시고 부르신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성도는
복음을 전하는 일을 마땅히 이루어야 할 인생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합니다. 이 사명보다 나의 만족과 유익을 더
생각하고 있다면 회개하고 사명을 회복해야 합니다. 오늘도 온 세상의 소망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귀한
믿음의 일꾼된 삶을 사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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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1/10) 말씀 묵상 (시편 86편12절, Psalms 86:12)
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찬송하고
영원토록 주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오리니
I will praise you, O Lord my God, with all my heart;
I will glorify your name forever.
성도는 하나님 앞에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 지를 알고 살아야 합니다. 시인은 마음을 다하여 주를 찬송하고
영원토록 주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기를 원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이미 크신 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그의 영혼을 음부에서 건지셨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은덕을 입은 시인은 그 은혜에 보답하기 위하여
자신의 모든 정성을 쏟아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겠다고 다짐합니다.
우리도 역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죄와 사망의 깊은 구덩이에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그런 은혜를
입은 우리도 시인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의 전생을 바쳐야 하는 삶을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 삶이요말로 빛과 소금의 삶이라고 여깁니다.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위해 세상을 밝히는 진리의 길을 가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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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1/9) 말씀 묵상 (에베소서 4장32절, Ephesians 4:32)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Be kind and compassionate to one another, forgiving each other,
just as Christ God forgave you.
믿음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삶에 치명적인 악한 열매를 맺게 하는 죄악은 멀리 하고 대신 아름다운 덕을 세우려고
애써야 합니다. 그 아름다운 덕은 친철, 불쌍히 여김, 그리고 용서와 같은 것입니다. 그리고 그와 같은 덕목은
바로 하나님의 성품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친절하십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고 용서하십니다.
그러니 우리도 다른 이들에게 그처럼 행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받은 자의 합당한
모습입니다.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할 때 교회는 반석 위에 굳게 세워지고, 성도들은 거룩하게 되며, 그리스도의 몸은
하나가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덕목이 무엇인지는 압니다. 그러나 그 덕목을 행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혼자서 계속해서
하는 것은 더 힘듭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같이 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을 구세주와 주인으로 모시고
영생을 얻은 후부터는 믿음이 자라도록, 영적으로 성숙하도록 공동체가 함께 애써야 합니다. 훈련도 받아야 합니다.
날마다 기도하며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하고 예수님과 인격적인 교제가 필요합니다. 오늘도 십자가를 묵상하며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기억하고 용서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순종의 삶을 사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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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1/8) 말씀 묵상 (시편 34편18절, Psalms 34:18)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The Lord is close to the brokenhearted
and saves those who are crushed in spirit.
이 시편 34편은 다윗이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체 하다가 쫓겨나서 지은 시라고 부제가 붙어 있습니다. 그러니 이 시는
결코 이론적이고 논리적인 선언이 아니라 직접 체험한 고백입니다. 다윗은 의인이 항상 복을 받는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항상 잘 된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의인들은 고난을 받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의인은 고난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이 가까이 계심을 궁극적인 구원을 통해 경험합니다. 사람이 옳바로 행동한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기계적으로 그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시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마음이 상한 자 (부서진 자)를
가까이 하시며, 영이 깨진 자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십니다.
진정으로 여호와를 경외한다면, 여호와를 진정으로 믿고 의지한다면, 그 분께 모든 것을 털어놓고, 간절히 구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기에 그 분께만 매달리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놀랍게도
하나님께서는 그런 사람을 기뻐하시고 기꺼이 어려움에서 건져주십니다. 이것이 그 분의 방법입니다.
하나님께 형식적인 종교행위가 통하겠습니까? 하나님께 가식적인 행위가 통하겠습니까? 그 분이 모르시는 것이
있다고 생각하는 겁니까? 있는 모습 그대로 나가 마음을 찢고 간절히 매달리면 그 분께서 긍휼을 베풀어 주십니다.
그 분이 모든 것을 덮어두실 뿐만 아니라 오히려 높혀주십니다. 하나님 앞에 그렇게 낮은 마음으로, 갈급하는
마음으로 나아가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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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1/7) 말씀 묵상 (시편 5편3절, Psalms 5:3)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In the morning, O Lord, you hear my voice;
in the morning I lay my requests before you and wait in expectation.
시편의 기도나 기도문을 통해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지를 배우는 것은 유익하고도 필요한 일입니다. 시인은
새벽부터 부지런히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희생 제물을 드리듯 기도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기도를 마치고 시인은
하나님의 응답을 조심스럽게 기다립니다. 이런 모습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하나님께 기도해야 하며,
기도 후에는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면서 주의 깊게 살펴야 함을 가르쳐 줍니다. 그렇지만 그 기도가 반드시 새벽이
될 필요는 없습니다. 기도는 무시로 할 수 있는 것이지만 방해 받지 않는 시간이 좋습니다.
우리는 기도로 온 세상을 품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구체적인 사건과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며, 죄악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공의로 심판하시도록 기도하며, 의인에게 복을 주셔서 하나님의 공의가 드러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 나라가 넒어지도록,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기도합니까? 기도 후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응답하실지 기대하면서 주의 깊게 살피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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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1/6) 말씀 묵상 (로마서 14장17절, Romans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For the Kingdom of God is not a matter of eating and drinking,
but of righteousness, peace, and joy in the Holy Spirit.
성도들은 모두 하나님의 나라에 속한 그리스도의 충성스러운 백성들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이 추구해야 할 제일의
관심사는 먹고 마시는 것과 같은 세상의 일시적인 쾌락이나 육신을 위한 것들이 아닙니다. 대신 영생과 구원에
관련되는 영적인 일이 되어야 합니다. 썩어져 없어질 것이 아니라 영원한 것을 추구하는 일이 되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이와 같이 성도가 진정으로 관심을 두어야 할, 영적인 실체를 구체적으로 들었습니다. 그것들은 의와
평강과 희락으로, 모두 성령 안에서 맺어지는 열매들입니다.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기쁨과 평안을 누리며
의의 행동으로 덧입을 때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받으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칭찬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자신의 생활 가운데서 성령이 역사하시도록 그 자신을 성령의 뜻에 맡기고 거룩한 생활에 마음을 두고 노력하는
가운데 성령의 열매를 맺어가야 합니다.
성도의 삶에 영적인 열매들이 맺어져 갈 때,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보여주는 통로가 되고
한 영혼을 얻을 수 있는 기회도 됩니다. 아직 완성되지 않았지만 이미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시작된
하나님 나라를 바라고 사모하며 영원한 것들을 추구하는 하나님 백성된 삶을 살아가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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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1/5) 말씀 묵상 (요한복음 17장3절, John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Now this is eternal life; that they may know you, the only true God,
and Jesus Christ, whom you have sent.
예수님은 자신을 믿는 사람들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 세상을 통치하는 어둠의 권세는
사람들을 사망으로 이끌지만, 빛의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은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십니다. 그 분이 주시는
영생은 바로 참된 앎으로 나타납니다. 즉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 입니다.
다시 말하면 영생은 무엇을 취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영원한 관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즉 세상이 하나님을 알도록 하시기 위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것을 성육신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그 분은 그 하나님과 자신을 믿는 자들과 연합하시고 부활로
이끄십니다. 우리가 참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는다면, 이와 같은 영생이 주어집니다. 영생은 무슨 특별한 선행을
해야 얻는 것이 아니라 알고 믿으면 공짜로 얻습니다.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로, 이 세상을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실 구세주로 믿는다는 것은 간단한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오늘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해서 들었고, 또 그 분이 탄생하시고 부활하신 날을 지키는지
모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예수님을 구세주로 알고 믿는가? 아닙니다. 믿음을 통한 영생은 간단한 것 같지만 결코
간단하지 않기에 지금도 세상 곳곳에서는 예수님에 대한 복음이 뿌려지고 있습니다. 그런 중에 예수님을 알고 믿은 우리는
얼마나 복된 자들입니까! 그 분을 알고 믿은 것이 은혜기에 그 분을 찬양하며 그 분을 존귀하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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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1/4) 말씀 묵상 (요한복음 1장14절, John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The word became flash and made his dwelling among us. We have seen his glory,
the glory of the One and Only, who came from the Father, full of grace and truth.
예수님의 영광은 은혜와 진리의 충만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은혜는 마르지 않는 충만한 은혜입니다. 성경은 이것을
‘은혜 위에 은혜’라고 표현합니다. 이는 전적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진정한 사랑 안에 진정한 행복이 있고
참된 진리 안에 인간의 만족이 있습니다. 이런 은혜와 진리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자신의
삶의 구세주로 영접한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은혜가 흘러넘칩니다.
신앙생활은 무미건조한 교리의 독백이 아니라 살아계신 인격자이신 하나님과 교통하며 그 분 안에서 은혜와 진리를
누리는 것입니다. 자신이 주님의 은혜 가운데 있음을 믿는다면 어둠 속에서도 내일에 대한 소망을 잃지 않으며, 진리
가운데 바른 인생길을 걸어 갈 수 있습니다. 주님으로부터 임하는 은혜로 자족하며 빛과 소금된 삶을 살아 가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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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1/3) 말씀 묵상 (야고보서 1장12절, James 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재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Blessed is the man who perseveres under trial, because when he has stood the test
he will receive the crown of life that God has promised to those who love him.
시험은 외부적인 것과 내부적인 것이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시험은 유혹을 의미합니다. 유혹은 시련과 마찬가지로
극복해야 할 대상입니다. 유혹의 목적은 믿음의 사람들을 하나님과 분리시키려는 데 있습니다. 유혹과 시련은
다릅니다. 시련은 믿음을 정금과 같이 단련하는데 목적이 있는 반면, 유혹은 타락시키고 부정하게 만듭니다. 넘어지게
하는 것이 바로 목적입니다.
사탄이 유혹이라는 악한 계략을 사용하는 이유는 믿음의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있는 욕심이 유혹에 매우 약하기 때문입니다.
이 욕심이 지나쳐 통제가 되지 않으면, 불의를 행하게 되고, 죄를 짓게 됩니다. 욕심은 때론 거룩한 열정이라는 가면을 쓰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욕심의 본질은 자기만족입니다. 따라서 믿음의 사람은 욕심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시험을 잘 참고
견디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게 됩니다.
면류관을 얻기가 쉽겠습니까? 그만큼 욕심의 유혹을 넘기가 쉽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유혹에 걸려
넘어집니다. 마귀는 그것을 알기에 날마다 달콤하게 유혹합니다. 그것을 이기기 위해서는 날마다 성령 안에서 말씀으로
자신을 거룩하게 해야 합니다. 오늘도 성령의 충만으로 유혹을 이기고 거룩함에 한 걸음 더 다가 가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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