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성화의 삶을 살기 위한 세 단계 (로마서 6장12-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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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mon Notes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고 구원을 얻은 사람에게 한 가지 중요한 질문이 생깁니다.  그것은 믿음을 통해 죄의 형벌로부터는 구원을 얻었지만 죄의 세력으로부터는 어떻게 되는가 하는 것입니다.  다르게 표현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후에 짓는 죄에 대해서는 어떻게 되느냐는 겁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후 바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면 더 이상 죄를 짓지 않기에 전혀 문제가 없지만 믿은 후 이 세상에서 육신을 입고 살기에 죄를 짓습니다.  그 문제는 어떻게 되는냐는 겁니다.
 
사도 바울은 여전히 남아 있는 죄의 문제에 대해 답을 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 더 이상 죄의 노예가 아니라 자유하게 되었기 떄문에 전과같이 죄를 지어서는 안 되는 것은 알지만 그것이 쉽지지 않습니다.  죽는 날까지는 여전히 오르락내리락 하는 삶을, 시행착오의 삶을 살게 될 터인데 점점 죄에서 떠난 삶을 살기 위해서 세 가지 단계가 있다고 말합니다.  그 세 단계가 무엇인지, 그리고 더 이상 믿음의 사람들이 죄 아래 있지 않음을 다시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