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예수님을 만났던 증인들 (요한복음 20장11-2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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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mon Notes

지금까지 기독교 신앙의 핵심인 부활을 기억하고 지켜온 부활절을 2000여 년 동안 지켜왔지만 여전히 부활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무신론자들이나 회의론자들은 예ㅜㅅ님의 부활에 대해 많은 비평을 했고 지금까지도 부인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4 복음서에서 서술된 부활에 대한 내용이 차이가 있다면서 믿을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철학자들의 관점에서 본 이야기이지 결코 역사학자의 입장은 아닙니다.  역사가들은 서로 불일치하는 내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유가 있을 것이며 단지 보충적인 세부 묘사가 다르다고 봅니다.  그리고 세부 묘사가 조금 틀린다고 해도 이야기의 핵심은 믿을 만하고 신뢰할 만한 내용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복음서의 서술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이야말로 부활이 더 확실하다는 증거가 됩니다.  최소한 저자들이 입을 맞추어 베낀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렇게 다른 것은 저자들의 관점이 다르기 때문이지 결코 틀린 내용을, 없는 내용을 넣은 것이 아닙니다.  만약 그렇다면 성령의 감동으로 된 책이 될 수가 없습니다.  과연 예수님의 부활이 역사적인 사건인지 오늘 본문을 통해 변증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