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9/8) 말씀 묵상 (예레미야 3장23절, Jeremiah 3:23)

작은 산들과 큰 산 위의 떠드는 무리에게 바라는 것은 참으로 허사라.
이스라엘의 구원은 진실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있나이다.
Surely the idolatrous commotion  on the hills and mountains is a deception;
surely in the Lord our God is the salvation of Israel.
 
유다 백성들은 그들이 어려움과 위기에 처했을 때 작은 산들과 큰 산 위에서 우상에게 자신들을 고통에서 구해달라고
간구하였지만, 그들이 아무리 간구해도 우상들이 그들을 고통에서 구원해 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상은 무인격이기
때문이며 참 구원은 하나님께만 있기 때문입니다.  
 
우상들에게 간구하는 것은 실로 헛것이고,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께 구할 때만 구원이 있습니다.  그들은 그들을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긍휼과 인내와 사랑을 무효화했습니다.  위대하신 하나님의 사랑도 끝까지 거부하는 사람에게는 통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음의 문을 강제로 열지 않으십니다.  그것은 선택입니다.  자신이 마음의 문을 열고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들일
때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임합니다.
 
혹시 하나님의 사랑과 기대를 저버리고 자기 마음대로 살지 않습니까?  돌아오기를 간청하시고 기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음성을 억지로 무시하지는 않습니까?  그 분께 돌아가면 그 분은 모든 것을 용서하시고 기억하지 않으시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하십니다.  이것은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이기에 믿을 수 있습니다.  다시금 그 분께로 돌아가서 그 분을 기쁘게
해드리는 아름다운 삶을 시작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