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9/5) 말씀 묵상 (사도행전 18장10절, Acts 18:10)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아무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For I am with you, and no one is going to attack and harm you,
because I have many people in this city.
 
사도 바울이 복음을 증거할 때, 하나님이 그의 길을 인도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분의 일을 감당하는 자들의 인생길을
여시고 인도하십니다.  바울은 밤에 환상 가운데 말씀을 들었습니다. ‘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바울은 하나님께서 자신과
함께 하시기에 그 누구도 자신을 해할 자가 없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후 그는 이 말씀을 굳게 믿고 고린도에서
1년 6개월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복음 증거자에게는 하나님의 동행하심이 따릅니다.  이는 복음 증거자가 받는 많은 축복들 가운데 하나 입니다.    세상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과의 동행은 우리가 영광 중에 보호받으며 인도함을 받는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인생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복입니다.
 
하나님은 복음 증거자가 감당할 수 있는 능력과 지혜를 주십니다.  때로는 함께 일할 동역자를 붙여주시기도 하십니다.  
그러니 복음의 일꾼은 하나님의 함께하심과 도우심을 믿고 두려워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상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힘겨운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성도가 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