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9/20) 말씀 묵상 (이사야 41장17절, Isaiah 41:7)

가련하고 빈핍한 자가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 때에
나 여호와가 그들에게 응답하겠고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아니하리라.
The poor and needy search for water, but there is none; their tongues are parched with thirst.
But I the Lord will answer them; I, the God of Israel, will not forsake them.
 
하나님께서는 가련하고 빈핍한 사라들, 곧 포로에서 귀환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약속하십니다.  그 백성들이 목말라 할 때에
물을 원하는 그들의 간구를 들으시고 결코 그들을 버리지 않으실 것이라.  그 백성들이 바벨론에서 그들의 고국으로 돌아오는 
길은 사막과 황무지가 계속되는 길이므로, 물과 양식을 구하기기 상당히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마련해 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러한 약속은 그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뿐만 아니라 21세기를 살아가는 오늘날 믿음의 사람들에게도 해당되는 하나님의 보살피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생수를 주심으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약속하신 모든 것을 오늘의 
성도들에게도 성취시켜 주십니다.  그러므로 모든 염려는 주님께 맡기고, 오직 감사함으로 간구하는 신앙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