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9/18) 말씀 묵상 (시편 116편3-4절, Psalms 116:3-4)

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음부의 고통이 내게 미치므로
내가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주께 구하오니, 내 영혼을 건지소서.
The cords of death entangled me, the anguish of the grave came upon me;
I was overcome by trouble and sorrow
Then I called on the name of the Lord; O Lord, save me!
 
시인은 정확하게는 알 수 없지만 죽음의 위협과 고통과 슬픔 중에 있습니다.  그 절명의 때에 그가 한 일은 하나님꼐 부르짖는
것이었습니다.  그가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한 이유는 하나님이 들으시고 자신을 구원하신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시인은 고통의 문제를 두고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자신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건지신다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문제는 우리 앞에 있는 어려움이 아닙니다.  크고 작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나 다 문제는 있고 어려움도 있습니다.  
그럴 떄 모든 것을 아시고 도움을 주시는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위기요 어려움입니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하나님, 도우시는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믿고 의지한다면 어려움 앞에서 우리는 기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고난 앞에서 사람들은 믿음이 있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로 나뉩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고난 앞에서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지만 믿음이 없는 사람은 자신의 힘으로 그 어려움을 해결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풀이는 것도 있겠지만 어떤 것들은
더 큰 어려움을 자초하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입니까?  하나님을 의지하십시다. 그러면 전능자의 구원을
분명히 경험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