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을 정말로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구절입니다.

비록 그들이 우상숭배에 빠져 징벌을 받았지만 진심으로 회개한다면, 하나님은 그 백성과

맺으신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들을 만나주시며 긍휼을 베풀어 주신다는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때로 징계를 내리셔서 환난과 역경을 주시기도 하시지만, 그분의 백성이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찾으면, 그들을 긍휼히 여기시며 용서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결코 스스로 자기 백성을 버리거나 싫어하시거나 미워하지 않으시며 잊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제대로 알고 있습니까?

현재를 사는 성도들은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언약을 맺은 자들이며

그로 인해 하나님의 백성으로 접붙여진 자들입니다.

따라서 성도들도 하나님의 약속에 동일한 적용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따르는 삶을 사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