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9/7) 말씀 묵상 (역대하 5장13절, 2 Chronicles 5:13)

나팔을 부는 사람들과 노래하는 사람들이 한 사람처럼 소리를 냈습니다.
그들은 찬양하며 여호와께 감사드렸습니다.
그들은 나팔과 제금과 그 밖의 악기를 연주하며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들은 이런 노래로 여호와를 찬양했습니다.
‘여호와는 선하시다, 그의 사랑은 영원하시다.’
그때에 구름이 여호와의 성전을 덮었습니다.
The trumpeters and singers joined in unison, as with one voice,
to give praise and thanks to the LORD.
Accompanied by trumpets, cymbals, and other instruments, they raised their voices 
in praise to the LORD and sang:
‘He is good’ his love endures forever.’
Then the temple of the LORD was filled with a cloud.
 
솔로몬이 언약궤를 성전 안으로 옮기는 과정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 가문 사람들이 세마포를 입고 여러 가지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를 부르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장면입니다.  무척 웅장하고 아름다웠을 것입니다.
그때 성전이 구름으로 가득찼다고 합니다.
 
언약궤를 옮기는 일은 추호의 경솔함이나 무례함이 없이 규례대로 진행되었습니다.
성경은 그들이 얼마나 지극 정성으로 언약궤를 옮겼는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언약궤를 무사히 옮기고 제사를 드릴 때 하나님은 그들의 헌신과 충성을 기쁘게 여기셨습니다.
 
하나님 없는 삶은 무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언약 안에 살지 않는 백성에게는 생명이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 백성입니다.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는 그분의 백성이 되었슶니다.
삶 가운데 진정한 성전을 세우고 진정한 예배를 드리는 성도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