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9/6) 말씀 묵상 (마가복음/Mark 1:15)

이르시되 때가 찾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The time has come, he said.
‘The kingdom of God is near. Repent and believe the good news!’
 
마가는 예수님의 출생이나 어린 시절과 같은 배경은 빼고 침례와 성령을 받으셨으며
그후 마귀의 시험을 언급한 다음 바로 그분의 사역을 전합니다.  마가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그리고 복음의 시작이라고 선언했고 첫 사역지인 갈릴리에서
첫번째로 선포한 것은 바로 ‘하나님 나라’였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로 예수님을 통해서 이 땅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나라를 경험하기 위해서 요청되는 것은 바로 회개로 침례 요한의  사역과
연결되어 있음을 시사합니다.
 
예수님은 죄로 가득한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전하기 위해 이 땅에 친히 오셨고
복음을 전파하셨고 지금도 전파되고 있지만 아직도 어둠의 권세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직 죄에서 돌이키는 것만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데 복음을 들어야 가능합니다.  이미 시작된 하나님 나라의 완성이 점점 다가오는데
늘 죄에서 돌아설 뿐만 아니라 복음을 전하는 증인의 삶을 사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