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9/6) 말씀 묵상 (누가복음 12장7절, Luke 12:7)

너희에게는 심지어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니라.
Indeed the very heirs of your head are all numbered,
Don’t be afraid; you are worthy more than many sparrows.
 
진리는 항상 거짓과 충돌합니다.  역사를 돌아보면 언제든지 복음을
전하는 신자들에 대한 거부와 핍박이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여러 차원에서 복음을 거부하고 핍박을 합니다.  이것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결코 복음을 전할 수 없습니다.  주님을 위해 복음을 전할 때
두려워하는 이유는 우리를 귀히 여기시며 세심하게 돌보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전적으로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복음을 전하며 주님을 위해 살아갈 때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 때 우리의 머리털까지 다 세시고 돌보시는 하나님을 다시 기억해야
합니다.  오직 심판의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만을 두려워합시다.  하나도
잊어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담대히 복음을 전하고 온 세상에 
예수님을 시인하는 삶을 사십시다.
 
복음을 담대하게 전하십시다.  우리 자신을 돌아볼 때 부족한 것이 많지만
그런 것들 보지 않고 하나님 외에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말고
성령의 역사를 기대하며 뿌리는 믿음의 용사가 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