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9/5) 말씀 묵상 (역대하 1장7절, 2 Chronicles 1:7)

그 날 밤에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나타나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주랴 너는 구하라 하시니
That night God appeared to Solomon and said to him,
‘Ask for whatever you want me to give you.’
 
솔로몬이 기브온 산당에 올라가서 놋 제단에서 일천 번제를 드렸는데,
그날 밤에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솔로몬이 그 산당에 올라와 일천 번제를 드리며 구했던 것을 이미 모두 알고 계셨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물으셨습니다.
 
인생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신이 갈망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사는 인생입니다.  소망이 있고 꿈이 있는 사람만이 노력하고 발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도 솔로몬에게 물으셨던 동일한 물음을 하십니다.
‘무엇을 원하느냐?’
 
우리는 소망과 꿈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그것이 우리의 삶과 하나님 나라를 위해 꼭 필요한 것입니까?  
혹시 헛된 욕망을 품고 살아가지는 않습니까?
성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삶을 사노라면 하나님은 풍성하고 만족한 삶을 선물로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