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9/5) 말씀 묵상 (마태복음/Matthew 21: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If you believe, you will receive
whatever you ask for in prayer.
 
예수님은 십자가의 길을 가시는 마지막 주간에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셨고 (종려주일)
성전에 들어가셔서 놀랍게도 성전을 정결하게 하셨습니다.  그러신 후 베다니로
가셨다가 다시 들어오시면서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고 곧 말씀대로 말라버렸습니다.
그러신 후 놀란 제자들에게 기도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그 이유는 무화과나무로
상징되는 이스라엘의 열매 없음이 그들의 신앙생활과 같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또한 예수님은 기도의 능력으로는 능치 못할 일이 없음을 알려주셨습니다.
 
열매가 없는 삶은 주님의 심판을 피할 길이 없지만 믿음으로 부르짖으면 놀라운
일이 일어남을 다시 깨우쳐 주신 것입니다.  기도는 반드시 응답이 되고 믿음과
기도가 하나가 될 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결실의 계절에 우리의 삶에 열매가 있는지 돌아보고 언제라도 부르심에 반응할 
수 있고 기도의 능력을 맛볼 수 있도록 믿음을 굳게 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