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9/4) 말씀 묵상 (시편 30편4절, Psalms 30:4)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Sing to the LORD, you saints of his; praise his holy name.
 
시인은 구원의 하나님을 사람들 앞에서 공적으로 찬양합니다.  그리고 그는 ‘주의 성도들’에게
자신의 고백과 찬양에 함께 참여할 것을 요구합니다.  감사의 증인들로 참석한 사람들에게
자신의 감사에 동참하자고 요청합니다.  이런 시인의 모습에서 우리의 인생살이 가운데 
부르짖어 간구할 때가 있는가 하면, 감사하고 찬양할 때가 있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주로서 모든 사람의 아버지시지만, 동시에 구원자로서 자기 백성의 특별한 아버지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러한 구원을 받은 자로서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의 대상이라는 사실을
감사하고 찬양해야 합니다.
 
우리의 인생은 지금 ‘어느 시점’에 와 있습니까?  하나님께 집중하십시다.  부르짖어 간구하고 
소리 높여 하나님을 찬송하고 무엇보다도 죄를 용서하시고 영생을 허락하심에 감사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