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9/3) 말씀 묵상 (디모데전서 6장10절, 1 Timothy 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For the love of money is a root of all kinds of evil.  Some people, eager for money,
have wandered from the faith and pierced themselves.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는 까닭은 돈을 탐내는 사람들에게 한 가지 악한 과정이
벌어지기 때문입니다. 재물을 탐하게 되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고, 결국에는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찌르게 됩니다.
 
사도 바울이 돈을 사랑함을 바판하는 이유는, 오직 자기만을 위해 물질을 추구하는 인간의 
이기적인 정신을 비판하기 위함입니다.  모든 비극은 이기적인 부의 추구에서 시작됩니다.
기독교는 ‘부’를 무조건 거절하는 것이 아니라, 만족함이 없이 더 더 하는 이기적인 부를 거절하는 것입니다.
 
성도는 돈을 최고의 힘으로 믿게 하는 이 시대의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유혹의 손길이 다가오기 전에 물질 숭배의 마지막을 깊이 새기고 악의 뿌리를 제거하여
날마다 자족하며 나누고 섬기는 삶으로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