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9/25) 말씀 묵상 (예레미야 7장23절, Jeremiah 7:23)

오직 내가 이것을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내 목소리를 들으라.
그리하면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겠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너희는 내가 명령한 모든 길로 걸어가라 그리하면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나
but I gave them this camman: Obey me
and I will be your God and you will be my people.
Walk in all the ways I command you, that it may go well with you
 
하나님은 당신께서 사랑하시는 백성이 사랑으로 반응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사랑에
형식적인 예배로 답했습니다.  사랑과 순종이 빠져 있는 제사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시던 날에도 제사에 대해 먼저 말씀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음성 듣기를
원하셨습니다.  그것은 그들에게 복을 주시려는 사랑의 명령이었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깨닫지 못하고
그저 냉담하고 형식적인 예배드리는 행위는 하나님의 마음을 저버리는 배은망덕이요 반역입니다.
 
만약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없이, 그 분의 말씀에 순종함이 없이, 그저 형식적인 예배를 드렸다면,
통곡함으로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가 섬기는 공동체에 하나님이 근심하시는 죄악이나 허물이 있는지 살펴보고
말씀과 기도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