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9/22) 말씀 묵상 (출애굽기 20장6절, Exodus 20: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but showing love to me a thousand (generations) of 
those who love me and keep my commandments.
 
제 2 계명은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을 숭배(예배) 해야 하는지를 말씀합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숭배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것은 온 마음으로 그분을 사랑하는 것이며
동시에 그분이 말씀하신 계명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 계명에 대한 불순종의 결과는 수세대에 걸쳐 지속되지만, 이 계명에 순종하면 천 대까지 복이 주어집니다.
여기서 천이란 숫자는 문자적인 천이라기 보다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후손을 뜻합니다.
이 계명은 이스라엘 역사에서 입증된 것처럼, 잘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선택을 받았던 민족은 이방인들로부터 수치를 당했습니다.
 
예수님은 율법을 크게 두 가지 사랑으로 요약하셨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이웃, 곧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보다 하나님을 우선순위로 삼고 사랑해야 합니다.
아직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우선시하는 것은 없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