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9/21) 말씀 묵상 (고린도후서 1장4절, 2 Corinthians 1:4)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who comforts us in all our troubles,
so that we can comfort those in any trouble
with the comfort we ourselves have received from God.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하면서 많은 환난과 핍박을 당했습니다.  그의 사역에는 고난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그가 고난으로 지칠 때마다 위로해 주셨습니다.
바울이 고난 때문에 살 소망이 끊어질 지경에 이르렀어도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사역에 매진 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위로 때문이었습니다.
 
고난은 싫지만,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입니다.
그리고 그 분의 위로는 고난을 능히 이길 수 있는 힘이 됩니다.  또한 하나님의 위로를 받은
사람은 고난 가운데 있는 다른 사람을 위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서 하나님을 체험한 경험이 있는지?
또한 고난 가운데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해 보신 적이 있는지?
그렇다면, 그런 생생한 체험을 하나님이 주신 능력으로 주변에 고난 중에 있는 사람들을
위로해 주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