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9/2) 말씀 묵상 (시편 103편22절, Psalms 103:22)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가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Praise the LORD, all his works everywhere in his dominion.
Praise the LORD, O my soul.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실 뿐 아니라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충만한 만물을 통해서도 복을 주십니다.
또 역사 속에 일어나는 모든 사건을 통해 은총을 베푸십니다.  우리는 이처럼 말로 다할 수 없는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송축해야 합니다.
 
하늘의 거룩한 천사들이 찬양하고 모든 피조물들도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가장 존귀하게 지음 받은,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우리도 마땅히 온 힘을 다해 찬양 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을 멈추지 마십시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바쁠 때나 틈날 때나 우리 입술에 찬양이 끊이지 말아야
합니다.
 
새 노래로 찬양하고 온 마음과 정성으로 찬양할 때 하나님의 보좌가 우리 가운데 임할 것입니다.
위기가 더 이상 위기로 여겨지지 않고 원망이 감사로 바뀔 것이고 삶이 달라집니다.  우리의 삶에
찬양을 회복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