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9/17) 말씀 묵상 (히브리서 10장35절, Hebrews 10:35)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게 하느니라.
So do not throw away your confidence;
it will be richly rewarded.
 
하늘에 소망을 둔 사람은 세상의 핍박과 환난을 겁내지 않습니다.  그는 언젠가 주님 앞에 섰을 때 주어질 상을
바라보고 하나님이 주시는 담대함으로 세상을 살아갑니다.  사도 바울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을 때,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의의 면류관을 주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딤후 4:7-8)
주님이 주시는 상은 썩어 없어질 세상의 것과는 질적으로 다릅니다.  그것은 영원 불변한 것입니다.
 
담대함을 잃지 않는 방법은 주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위해 자기 생명을 버려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주님과 동행한다면 아무 것도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우리 힘으로는 담대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의지할
때,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은 새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늘의 소망을 바라보며 담대히 나아갈 때 어떠한 고난과 시련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담대한 믿음에는
반드시 상급이 있음을 잊지 말고 생의 마지막 날까지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