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9/16) 말씀 묵상 (고린도후서/2 Corinthians 9:6)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Remember this: Whoever sows sparingly will also reap sparingly,
and whoever sows generously will also reap generously.
 
바울은 ‘성도를 섬기는 일’ 곧 예루살렘 성도 중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헌금하는
일에 대해 (롬 15:26) 계속 이야기를 이어 가면서 그들이 1년이 지나도록 아무런
준비가 되지 않도록 그들에게 헌금에 대한 기본적인 가르침을 줍니다.  헌금은
결코 아까워서 드리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되며 동시에 강압적인 것이 되어서도
안 되며 기쁘게 자발적이 되어야 함을 알려줍니다.
 
성경의 중요한 원리들 중의 하나가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두고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둔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적게 심고 쉽게 많이 거두려고 하기 때문에
유혹에 빠져서 로또나 도박으로 한 방에 인생역전을 노립니다.  그런 동기라면
설령 얻는다 할지라도 인생역전이 아니라 인생 망합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은 결코 잃어버리는 것이 아니기에 인색하거나 근심할
필요가 없을 뿐만 아니라 비교할 수 없는 신령한 은혜로 돌아오기에
기쁘게 드리고 나누는 복의 통로가 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