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9/14) 말씀 묵상 (히브리서 10장19절, Hebrews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Therefore, brothers, since we have confidence to enter the Most Holy Place by the blood of Jesus
 
신앙인은 하나님께 나아갔을 때 가장 큰 행복을 느낍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고 계시며,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 위해
우리를 기다리시며, 자비로운 아버지처럼 일어나 맞아 주십니다.  ‘그러므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사 (십자가의
죽으심으로)로 완전한 죄 사함이 이루어진 덕분에 우리가 갖게 된 것이 바로 담력입니다.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갈
때, 그 마음에는 두려움과 불안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자신도 불완전한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도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 지성소에 들어갈 때는 그러한 주저함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피로 깨끗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해 휘장 가운데로 길을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입니다.
 
이제 죄에서 자유로워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열어 주신 새로운 길을 따라 하나님께 나아가기를 즐거워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