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9/13) 말씀 묵상 (로마서 3장22절, Romans 3: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This righteousness from God through faith in Jesus Christ
to all who believes.  There is no difference,
 
이 하나님의 의는 모든 믿는 사람에게 미칩니다.  여기 모든 사람은 유대인뿐 아니라
이방인들도 포함이 됩니다.  이 하나님의 의는 인종이나 민족을 차별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혈통이나 출신이 아니라 믿음입니다.
이제는 어느 민족이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의에 인한
은혜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복음은 누군가가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 율법과 선지자, 곧 구약성경을 통해서 증거를
받은 것으로, 모든 믿는 사람이 의로움을 얻게 하는 ‘차별이 없는’ 하나님의 의입니다.
 
이방인이나 유대인이 예수님 안에서 하나 되는 공동체, 그것이 바로 교회입니다.
우리도 이런 교회를 꿈꾸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다른 성향과 배경을 가졌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존중하고 하나 됨을 이루는 아름다운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