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 여러 족속에 대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두려움과 공포를 나타낸 말입니다.

그들은 출애굽 때 행하신 하나님의 역사와 권능을 체험하지 못했거나 기억하지 못하는

출애굽 다음 세대들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한다면, 

가나안 족속들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에 가장 큰 문제로 작용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아마도 외적인 문제보다도 내적인 문제가 아닐까요?  우리 안에 있는  두려움이 우리를

겁쟁이로 만듭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모진 고난과 두려움을 이기려면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해야 합니다.

 

이미 우리는 지난날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기적들을 맛보았습니다.  그분의 능력을

체험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의 삶에서 두려움을 느끼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

지금까지 우리의 삶을 돌보시고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들을 되돌아 보십시다.

그분의 능력의 손이 앞으로의 삶도 인도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