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9/10) 말씀 묵상 (누가복음 16장11절, Luke 16:11)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도 충성되지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So if you have not been trustworthy in worldly wealth,
who will trust you with true riches?
 
이 시대는 불의하고 악한 시대입니다.  부와 지위와 능력에 따라 사람을 평가합니다.  이로 인해 사람들은
끊임없이 교만하고 낙심하기를 반복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마지막 날 판단 기준은 충성입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것이 하나님이 맡기신 일임을 인정하는 자는 감사와 충성으로 반응합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재물을 비롯하여 모든 것을 하나님을 위해 합당히 사용하는 사람에게 미래의 진정한 부가 주어집니다.
 
사람들은 어떤 일이 너무 미미한 일이라고,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이라고, 남의 일이라고 충성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악한 세상의 재물에도 성실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자격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께로부터 왔음을 믿는 자는 모든 일에 충성함으로 예수님의 인정을 받게 됩니다.  우리는
무엇에, 어떻게 충성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