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8/5) 말씀 묵상 (디모데전서 2장5절, 1 Timothy 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For there is one God and one mediator between God and men,
but the man Christ Jesus.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 길은 한 분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한 분
중보자이시며 사람이신 예수님을 세워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예수님을 모든 사람을 위해 대속물 즉 모든 죄의 대가를
대신 짊어지게 하심으로 인간이 구원을 얻을 수 있게 하셨습니다.  따라서 모든 죄인이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길은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이 완성하신 복음을 듣고 나아오는 자는 구원을 얻습니다.
 
지금, 개인의 신앙과 교회를 돌아볼 때, 십자가 복음 위에 서 있다고 확신할 수 있습니까?  오늘날 모든 종교가 하나라고 말하는
무리들이 있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구원이 다른 종교에도 있다고 선언하는, 미혹케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기독교가 바로 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구원이 있다고 외치기 때문에 배타적이라는 소리를 듣고 거센
도전을 받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변하지 않는 진리이기게 타협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극히 당연한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을 향한 예배와 모든 사람을 위한 선교를 온전히 감당하기 위해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위에 서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