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8/3) 말씀 묵상 (요한1서 4장10절, 1 John 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This is love; not that we love God, but that he loved us
and sent his Son as an atoning sacrifice for our sins.
 
참된 신앙은 하나님의 사랑이 어떠한 사랑인지를 아는 신앙입니다.  그 분의 사랑은 인간의 죄를 속하기 위해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화목제물로 보내신 사랑입니다.  화목제물이 되신 예수님은 인간이 죄로 인해 받아야 할 모든 형벌을
죄가 없으신 그 분이 모두 다 받으셨습니다.  인간에서 부어져야 할 그 형벌을 자신의 아들에게 부으신 아버지의 마음은
어떠한 마음이겠습니까?  미운 자녀일지라도 고통당하는 것을 보면 가슴이 아픈 것이 바로 부모인데, 하물며 죄가 없는
사랑하는 아들이 그 죄를 대신 짊어지고 고통당하며 죽는 것을 보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셨겠습니까!
 
이것이 바로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기에 믿음의 사람은 이른 사랑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랑을
받았기에 다른 사람을 사랑합니다.  예수님을 통해 받은 사랑으로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자 그가 바로 성도요 신자입니다.
참된 신자가 되기를 원한다면 우리를 대속하신 예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서로를 사랑하고 누구에게든 사랑을
베풀어야 합니다.  그럴 때 세상은 우리가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요 예수님의 제자임을 알게 될 것이고 하나님게는 영광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