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8/29) 말씀 묵상 (다니엘 12장3절, Daniel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Those who are wise will shine like the brightness of the heavens,
and those who lead many to righteousness, like the stars for ever and ever.
 
하나님으로부터 다른 지혜자들보다 10배나 뛰어난 지혜와 총명을 받았던 다니엘은 세상에 살면서 지혜있는 자의 모습이
마치 궁창의 빛과 같이, 별과 같이 빛난다고 말합니다.  사람들은 그 마음에 절대적인 진리가 없기 때문에 왜 살아야 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알지 못한 체 그저 사람들이 가는 길을 따라가기에 바쁩니다.  그러니 삶에 기쁨도 없고
미래에 대한 소망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지혜란 이 땅을 살아가면서 무엇을 하고 살아야 하는지 아는 것입니다.
 
그것은 죄 때문에 길을 잃고 진리를 찾지 못해 방황하는 사람들을,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일입니다.  그 일을 하는데 지혜가 필요한 것은 계속되는 많은 도전과 역경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저 자기의 능력을 믿고
하다가 보면 우리의 대적인 마귀가 방해하기 때문에 사람들을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것이 실패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위로부터 임하는 지혜가 필요한 것입니다.
 
오늘날에는 본을 받을만한 리더가 없다고 말합니다.  세상에서 말하는 리더는 사람들을 이끌로 무엇인가를 이루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리더는 단순히 사람들을 어떤 목적과 목표를 향해 나아가게 하는 사람이 아니라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하늘의 빛과 별처럼 빛나게 하십니다.
오늘도 한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진정한 지혜자로 살아가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