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8/13) 말씀 묵상 (욥기 11장17-18, Job 11:17-18)

네 생명의 날이 대낮보다 밝으리니 어둠이 있다 할지라도 아침과 같이 될 것이요
네가 희망이 있으리니 안전할 것이며 두루 살펴보고 평안히 쉬리라.
Life will be brighter than noonday, and darkness will become like morning.
You will be secure, because there is hope; you will look about you and take your rest in safety.
 
고난을 당해 힘들어 할 때 친구들이 위로를 하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그 친구들 가운데 소발은 욥이 회복되기를 소망하면서
욥에게 계속해서 회개를 촉구합니다.  하지만 이 세상의 어떤 사람도 자신의 모든 죄를 제거하고 의인이 될 수는 없습니다.
사람은 아무리 회개하고 또 회개해도 절대로 의인이 될 수 없습니다.  소발이 말하는 회복은 불가능한 이상일 뿐입니다.  
 
진정한 회복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누구라도 그 분을 자신의 죄를 대신 갚아주신 구세주로 믿으면, 주어집니다. 그 분을
통해서만 어두운 죽음의 날을 벗어나 대낮보다 밝은 생명의 날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그 분을 믿을 때 절망이 희망으로, 두려움은
평안으로 바뀝니다.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는 회복이 불가능하지만,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적인 죽음을 통해 우리의
모든 죄를 제거하시고 우리를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죄인이 누릴 수 없는 어머어마한
신령을 복을 누리고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는 다른 길은 없고 오직 한 길밖에 없는데, 그것은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모든 죄가 사함을 받고 영원토록 영생의 복과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모든 사람이 그런 복을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먼저 믿은 우리가 그런 삶을 누리면서 증거해야 합니다.